[고양일보] 서울 성동구가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실종 예방과 홀로서기 훈련을 위한 GPS 위치추적 신발 깔창 '스마트 인솔(Insole)'을 보급했다. '스마트 인솔'은 평상시 신는 신발에 깔창만 깔면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정된 거리나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보호자에게 경고 문자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성동구는 기존 실종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배회감지기는 걸치는 것을 싫어하는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가 있어 신발에 넣을 수 있는 GPS 위치추적 깔창 ‘스마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지난 25일 제10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고령화 대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초고령화 대응 부문에서 배회가능 치매어르신을 위한 신발형·깔창형 배회감지기 ‘꼬까신’으로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에 발 맞춰 치매노인실종예방사업의 모범사례가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꼬까신’은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발형 배회감지기로, 배회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신발에 통신 모듈을 삽입해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꼬까신’이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꼬까신’은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발형 배회감지기다. 신발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통신 모듈을 삽입해 배회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의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420건의 혁신사례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한 16건이 이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00여 명의 국민평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의 배회를 막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신발형 배회감지기 보급사업 ‘꼬까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꼬까신’ 사업은 중중 치매 어르신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이 장착된 특수신발을 제공함으로써 실종을 예방하는 복지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7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50족 배부를 완료했다.‘꼬까신’이라는 이름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거부
[미디어고양] 국내 의료기기 선두 중견기업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대표 문찬곤)는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의 프로젝트인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의 신발형 배회감지기인 ‘꼬까신’ 개발에 성공했다.문찬곤 대표는 “지난달 7월에 대부분의 개발을 마쳤다. 고급스러운 효도신발 디자인에 실종 시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보행에 의한 자가발전식 충전 방식의 칩을 신발 바닥에 장착했다”며 “현재 견고성과 지하 시설 등에서의 추적 발신 오차 등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