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라오스에서 우림사회복지법인이 경기도 ODA지원으로 학교짓기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곳은 라오스에서도 오지인 까시(Kasy)지역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이 학교 외벽에 페인트 도색 작업, 학교 복도 시멘트 작업,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 등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천사들이 모습을 담아보았다.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이 본격적으로 라오스 저소득 농촌산간지역 도서관 건립지원사업인 ‘라오스 희망도서관 프로젝트(이하 희망도서관)’를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공적개발원조(ODA)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림복지재단은 이미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빈곤지역에서 교육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희망도서관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북쪽지역 차로 6시간 걸리는 오지 중의 오지인 까시지역에 2개소가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달 2
조규남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대표이사 예전 어느 여중 3년생의 대담한 고백을 듣고 놀란 적이 있었다.그에게 알바를 열심히 하는 이유를 묻자, 이런 질문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돈이 필요해서요.""무슨 돈이 그렇게 필요한데?""성형수술비요""지금 모습도 예쁜데 뭘~""아녜요. 나보다 더 예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걔네들보다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더 예뻐지고 더 빨라야 하니까요.""무슨 경쟁력이고, 뭐가 더 빨라야 한다는 건데?""커서 좋은 남자 만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