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24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3기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이하 ‘학운협’) 회장 선거에 이병학 향동고 운영위원이 학운협 회장으로 당선됐다.이병학 회장과 함께, 학운협 일산지회에서는 일산지회장은 홍정희(대진고), 고등부지회장은 유귀하(일산동고), 중등부지회장은 모평(정발중), 초등부지회장은 이경아(성저초)가, 덕양지회에서는 덕양지회장은 박현미(신원중), 고등부지회장은 최숙희(도래울고), 중등부지회장은 김효정(무원중), 초등부지회장은 이인경(지축초)가 각각 당선됐다.이병학 신임회장은 22기 학운협 부회장,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산동구 식사동(고양대로 953-24)에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집단 휴원을 대비해 긴급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긴급돌봄센터는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의 후원(4천만원)과 운영을 맡은 고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의 적극적 노력에 힘입어 고양시에 기부채납된 유휴 단독건물(연면적 216.2㎡, 지상 2층)에 개소했다.고양시 영유아 긴급돌봄센터는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조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5월 말까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고양일보] 고양시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2일 「고양시 긴급돌봄센터 설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효정 센터장 및 관계자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코로나19(오미크론) 확산이 급증하면서 보육시설 감염자의 증가로 보육시설 휴원이 잦아지면서 긴급보육 가능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긴급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됨에 따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구자현 발행인: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징후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산불은 심각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비롯한 남부 유럽은 물론이고 터키와 러시아 남미 미국 캐나다 등에서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인 탄소 배출량 증가입니다.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배출권까지 거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산불은 이와 같은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불뿐만 아니라 지진 해일 등 더 많은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