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로 ‘조수미 신년 스페셜 콘서트’를 1월 13일(토)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고양문화재단의 뜻깊은 새해를 여는 무대이기도 하다.올해 신년음악회는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오랜 기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들려주는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하여,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서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년 세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을 오는 8월 25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는 저렴한 입장료에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아람누리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이다.이번 8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브루흐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올해 마티네 콘서
[고양일보] 2022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 일 시 : 6. 30.(목) 오전 11:00- 장 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입 장 료 : 전석 2만5천원- 주 최 : 고양문화재단-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예매 및 문의 1577-7766 ∙ www.artgy.or.kr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년 두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를 오는 6월 30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
독립운동가 김주현 (1883~1920)후손 김월수 (1929년~)내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기억되지 않았었다. 어느 날 서류 뭉치에서 발견되어 공적조서라는 이름으로 명기되었다.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이름으로 문패를 걸고 선대 어르신의 숨겨진 독립운동으로 나라의 혜택을 받는 수혜자가 되었다. 그 분들의 목숨을 건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후손인 우리에게 전하는 거룩한 뜻은 조명되지 못했었다. 한 집안의 가장이며 누군가의 아들 이었던 너무나 평범했던 그들의 독립 운동사도 이제 광복을 맞게 되었다. 훈련된 군인도 아니었으며 20대 30대의 청춘들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소속 의무소방대원의 ‘슬기로운 의방생활’ 팀이 병무청이 주관하는 제2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 병역 에피소드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슬기로운 의방생활’ 팀(고준혁, 김현수, 이원일)은 공정병역 영상 공모전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민으로서 대중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의무소방원에 대한 소개와 일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야기를 영상 속에 담아내 많은 영상 조회수와 공유시간 등 정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장려상을 수
[미디어고양파주] 28일 개최된 자유한국당 정책위 주최의 3기 신도시 관련 긴급 현장토론회는 ‘전면 재검토’로 귀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한국당 의원들과 전문가들의 발언 요지는 크게 ▲1기, 2기 신도시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 없이 3기 신도시를 추진한다는 점 ▲신도시 개발이 자족 기능 확충보다 주택 공급 대상지로서의 기능만을 담당한다는 점 ▲기존에 공급하기로 계획된 주택량으로 주택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점 ▲강남과 서울 집값 안정 효과 없이 1기, 2기 신도시 집값만 하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무분별한 신도시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긴급 현장토론회가 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것.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주최, 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관의 긴급 현장토론회인 만큼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한국당 소속 국토위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당 소속 간부와 의원들
57개 보직 가운데 4명승진 포함 29명 전보 [미디어고양] 경기도가 19일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2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도는 민선 7기 첫 고위직 인사인 만큼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올해 보직에 임용된 실국장과 부단체장의 전보를 자제했으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에 관련 경험자를 배치하는 등 인사폭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전체 57개 보직 가운데 29명이 자리를 옮겼고, 4명이 승진했다. 주요보직을 살펴보면 기조실장에는 임종철 경제실장이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이진찬 안양부시
박찬호, 정근우, 박용택 등 한국야구 ‘별’ 유소년들에 조언 “여러분들이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인성이 부족하면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렇듯이)친구들과 팀워크를 이루지 못하면 훌륭한 야구선수가 될 수 없어요. 항상 일기를 쓰고 책을 보면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를 위해 고양시를 찾은 박찬호 선수는 훌륭한 야구선수의 조건을 묻는 유소년 선수의 질문에 팀워크(teamwork)를 이룰 수 있는 ‘인성’과 꿈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습관’을 강조
이정후(넥센), 박용택(LG) 등 프로선수들 멘토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재)박찬호장학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유소년야구캠프 ‘2017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가 오는 10월28일 부터 1박2일 고양시 NH인재원(일산동구 설문동)에서 열린다.2011년 시작, 올해 7회째인 이 캠프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초등 4~6학년 120명과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를 비롯, 프로야구 올스타급 멘토 선수 12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올해도 멘토 선수는 올스타 급이다. 이승엽, 류현진, 이대호,
한국갤럽이 3월 21일~23일 전국 성인 1007명 전화조사로 해외 활약 중인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물은 결과(1명만 자유응답),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23%, 텍사스 레인저스의 강타자 '추신수'가 12%로 각각1,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4%),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4%),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