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고양시(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4일 화정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첫 믿음 끝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권 위원장의 ‘첫 믿음 끝까지’는 여군 장교, 사회복지사, 정치인 그리고 공기업인을 거치면서 본인만의 정치적 신념과 비전 그리고 지역 현안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개척자 권순영’으로 거듭나게 된 순간들과 생각들이 담겨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근진 전 국회의원, 김옥이
[고양일보]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이 고양시 홍보에 앞장서게 되어 화제다.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 3인은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여 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양시민이기도 한 이들은 그간 유튜브 「구라철」 채널을 통해 ‘식사동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고양시를 알려온 바 있다. 고양시 식사동을 배경으로 3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 4개 선거구 모두 선거결과를 예측하기 쉽지않다.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떠난 고양시 병과 고양시정이 진보 일산벨트의 아성으로 건재할지 장담할 수 없으며 4선을 노리는 고양시갑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이번에도 그 힘을 보여줄지 두고 볼일이다.고양시 4개 선거구 중에서도 선거 결과를 가장 예측하기 힘든 곳은 전통적 초격전지 고양시을이다. 고양시을 선거구 지역은 효자동, 삼송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 백석1동, 백석2동이다
[고양일보] 김태원 자유한국당 고양을 예비후보가 17일 행신로 266 월드타워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정치인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우택 의원과 주광덕 의원이 참여해 축사로 힘을 더했다.김태원 예비후보는 “덕양구 지역 주민들은 창릉신도시 개발에 따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일산은 국가가 계획한 도시지만, 덕양구는 그린벨트를 조금씩 풀어가며, 개발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며, 덕양구는 창릉신도시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청년회의소(JCI)가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주최한 ‘고양시 신년교례회’ 행사장에 예비후보와 입후보예정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고양일보]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최성 전 고양시장 (고양시을), 문명순 더불어민주당정책위부의장 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고양시갑), 박종건 고양미래도시연구소소장(고양시을), 박상준 행동하는시민연대대표(고양시을) 등이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17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이며 예비후보자는 내년 3월 26일과 27일 다시 정식으로 후보자등록을 해야
[고양일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일산서구 주엽동 소메르뷔페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중심으로 논의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장덕수 뉴스캔 대표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말했다. 정 대표는 “정부 입장에서는 개수만 많고 혼잡한 광고간판은 정보 전달에도 실패하고 도시미관만 헤치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정부가 권장하는 작은 간판으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0월 28일 고양시 덕양구 농협대학교에서 고양시 영남향우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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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경기도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경기도당은 지난 19일 김영우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당직자 인선결과도 발표했다.고양시 당협위원장 중에서는 조대원 당협위원장이 변화와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조 위원장은 올해 1월 홍준표 당대표 체제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역구에 환영현수막을 내거는 등 당 지도부와는 다른 행보로 관심을 받아 왔다.조 위원장은 전화통화에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부분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도
[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당협위원회는 9월 12일 덕양구에 위치한 우경아트홀에서 ‘혁신 자유한국당 고양시 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오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 김태원 고양을 위원장, 이동환 고양병 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위원장, 고양시갑 당원 및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경환 고양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분들께 먼저 사죄를 드린다. 과분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당이 분열되어 정권을 빼앗겼고 지방선거에서도 참패
이재석 경기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원신·흥도·고양·관산)가 5월 26일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경환 고양갑 위원장, 김태원 전 국회의원,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재석 후보는 ”고양시는 난개발과 무분별한 다가구주택 인허가로 인한 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를 누군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며 ”이제 고양시는 퍼주기 식이 아닌 선택적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배드타운이 아닌 워크타
박재이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원신·흥도·고양·관산)가 5월 17일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전병만 영남향우회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재이 후보는 “10여 년간 특목 입시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학원을 운영했던 경험과 기억을 살려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지역은 고양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 이
"공천 양보한 선주만 전 의원에 감사""고양시 토박이 강점, 1등 당선될 것""민주당 최 시장 비호로 요진특위 파행" 이규열 고양시의원 후보(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자유한국당)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6대 의회 보궐로 입성했으니 흔히 하는 말로 2.5선이다. 공천까지 어려움도 겪었다. 선주만 전 시의원과 경선이 예정됐다. 하지만 공천 심사 직전 선 전 의원이 양보했다. 이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설득했다.이규열 후보는 지난해 요진특위(고양시와 요진개발(주)간 체결한 추가협약서
심홍순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산3·대화)가 5월 12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선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경환 고양갑 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심홍순 후보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23년간 거주하면서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던 중에 2006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를 시작하면서 김영선 의원을 정치 스승으로 모셨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지난 20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간 경선이 치뤄진 고양시 기초의원 라선거구(효자·신도·창릉·대덕·화전)에서는 고종국(63) 시의원이 고부미 시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받아들었다.고 후보는 김태원 전 국회의원(한국당 고양시을 당협위원장) 특별보좌역을 거쳐 고양신문 전문기자로 활동한 초선의원이다. 이번 경선승리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라선거구는 한국당 유일 경선지역이었다. 지역당원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추가 공천도 이루어졌다. 8선거구에 이택수(
당원협의회는 치열한 공천경쟁광역의원은 출마자 부족 기현상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설까. 정당별로 고양시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자유한국당이다.고양 한국당 일부당협은 이미 자체 심사를 통해 출마자들을 교통정리했다. 공식기구인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으면 지역당협이 결정한 인물들이 가번 공천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물갈이 정도가 관심사다. 한국당은 올해 4개 지역 당원협의회중 3개 위원장이 교체되는 등 변화가 컸다. 실제로 기초의원 상당수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
양형승 맑고연 대표와 끈끈함 과시 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회가 2월 20일 일산서구 소메르뷔폐에서 당원교육을 겸한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조대원 신임 위원장은 "서민에게 기회와 도전을 줄 수 있는 보수가 필요하다"면서 "약자를 가족처럼 돌볼수 있는 보수정치의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전했다. 취임식에는 300여명 가까운 당원들과 고양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들이 참여했다. 특히 조 위원장은 "유일하게 내가 위원장이 될 수 있다고 응원해준
12일 출마선언, 전략공천은 확신 못하는 듯오랜 출마 준비 강점, 회의론도 만만치 않아당협위원장들은 중앙당 바라보며 '동상이몽'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야권 인사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첫번째 인사다. 현재까지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나선 인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현직 국회의원 꺾은 조대원 "당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 자유한국당이 19일 당협위원장 인선 1차 결과를 발표했는데, 4개 선거구중 3개 지역이 물갈이되는 고양지역이 일부 예상을 뒤엎고 새인물들 중심으로 당협위원장이 인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밝힌 1차 인선자료에 따르면 고양시갑(덕양구)에 67년생 이경환 변호사, 고양시병(일산동구)에는 66년생 이동환 전 경기도 정무실장이 인선됐다. 고양시정(일산서구)은 70년생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장이 인선됐다. 이들은 공모에 신청한 전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