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미화 출연료를 고양시가 비공개한 것에 대해 시민이 담당 공무원을 고양경찰서에 고발했다. 고양시는 지난 5월 25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19 고양 희망 콘서트’를 예산 8000만원을 들여 개최했다. 예산은 ▲운영 ▲콘서트 ▲시스템 ▲영상 및 홍보 등에 각 2000만원을 편성했다.같은 시간 건너편 일산동구청 앞에서 ‘3기신도시 반대 집회’가 열렸다.(지난 5월 27일자 본지 기사; ‘이재준 시장, 신도시 반대 외침 외면...’ 참고) 이날 집회 한 참가자는 ‘2019 희망콘서트’에 참가한 시장 소식을 접하고 “이날 이재
개그맨 김제동이 지난 12일 광화문 집회현장에서 자유발언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난입한 부산 가덕도 아주머니와의 토크가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김제동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년단체 청년 유니온과 함께 광장콘서트 '만민공동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자유발언의 형식으로 콘서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아주머니가 소리치며 등장했다.이에 행사 관계자들은 김제동에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알고 아주머니를 에워쌌다. 그러나 김제동이 "괜찮다, 아주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