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정 선거구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4월 2일 언론 인터뷰에서 ‘김영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있다’고 밝힌 것은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했다.이동환 시장은 인터뷰에서 “김영환 후보가 3월 31일 가좌동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 지역 현안 토론회에서 ‘법곳동 대형축사 신축 부지조성 허가와 관련해 이동환 시장이 내줬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김 후보가 이 지역 재선 도의원으로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있었음에도 이동환 시장이 허가한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지난 3월 31일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후보자 초청 가좌동 현안토론회’에서 법곳동 대형 축사 신축 부지조성 허가와 관련해 “소 400마리 대형 축사 허가를 현 국민의힘 소속인 이동환 시장이 내줬다”고 주민 다수가 모인 공개토론회에서 발언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해당 신축 부지조성 허가는 2022년 3월 16일로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 후 조건부 의결했고, 신축
[고양일보]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4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수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영환 (전) 의원의 저서 「추락하는 경제, 무너지는 대한민국」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전문가, 정책통으로 통하는 저자의 시각으로 지난 1년 6개월 간의 윤석열정부의 실책과 다가올 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저자의 고심을 담았다고 한다.이나영 (전)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이용우 국회의원(고양시정), 박승원 광명시장
2022년 5월 18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특별열차 편으로 광주에 내려갔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대통령이 되기 전 보수당 후보로 5.18 민주 묘지를 찾았을 때는 추모탑 접근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함께 참배하였다. 보수당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것은 5.18 기념식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국립5·18민주묘지는 1993년 김영삼 정부 때 새로 조성됐다. 그동안 광주 5.18 민주 항쟁은 국민 누구도 마음
“올해부터 고양시가 특례시로 승격됐으니 시장은 물론 도의원의 급도 업그레이드 돼야 합니다. 그동안 걸어온 길을 보면 능력이 보입니다. 고양특례시와 경기도를 ‘레벨 업, 체인지 업’ 할 수 있는 도시전문가를 선택해 주십시요.”고양시 제8선거구 정발산동 중산동 일산2동에서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택수 후보의 슬로건은 ‘일산경제 살리겠습니다!’이다. 스스로 ‘살리는 도의원, 될만한 전문가’로 자처하는 이 후보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출신의 도시공학 박사. 현재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도시개발론 강의를 맡고 있다. 일산에 3
[고양일보] 지난 4월 30일 이재준 고양특례시장이 6·1 지방선거 고양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준 시장이 김영환, 민경선, 박준 후보 등 4명이 겨룬 당내 경선에서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고양시장 후보 선출 개표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고양시민 여론조사를 반영한 결과 최종 득표율에서 이 시장이 가장 앞서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됐다.이번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내부경선은 권리당원,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했다.최종
[고양일보]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14일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경선 상대인 김영환 예비후보에 대해 “이재명 마케팅이 아닌, 자신의 비전을 가지고 평가 받으라”고 촉구했다.민경선 후보는 성명을 통해 “지난 대선 결과만 보더라도 이번 고양시장 선거에서 ‘이재명 마케팅’을 하면 유리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라며 “하지만 그동안 고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대부분의 예비후보들은 각자 비전을 제시하며 정정당당히 평가받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민 예비후보가 긴급히 이 같은 성명을 낸 것은 그동안의 흐
[고양일보]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명의 기초의원이 세 번 연속 '가'에 추천되는 것을 금지하고,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사퇴해아 한다"고 밝혔다.또,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 기준으로 (탈당해) 최근 5년간 무소속 출마한 (경력이 있는 경우) 15% 감점, 현역 의원이 공천에 참여하게 되면 10% 감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허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앞두고) 탈당하는 분들의 문제가 많았다. 그 부분을 오늘 처음 결정한 것"이라며 "공천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이 개혁이고
[고양일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인 손동숙 고양시의원이 고양시 시의원 최초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됐다.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구글 상무 출신인 인사전문가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현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을 윤 후보의 디지털혁신 특보로 합류시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손 의원은 중앙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인재영입위원이자 총괄간사를 겸직하며 위원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기로 했다.손 의원은 “고양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겠다”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시[병]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환)과 경기도당 청년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고봉동에서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봉사단(단장 유형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연탄 1200장을 준비해 고양시[병]지역인 일산동구 고봉동을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위원장과 권순영 고양시[갑]위원장, 김필례 고양시[을]위원장, 서보성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참석, 고양시 지역의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다. 또한 이 지역구 출신인 손동숙・정연우 시의원, 고덕희 고양시[병] 사무국장과 운영위원
[고양일보] 국민의힘 경기북부 당협위원장 10인은 10월 28일 오후 2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당협위원장들은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 그리고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적임자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국민의힘 고양갑 권순영 당협위원장이 대표로 읽은 성명서에서 당협위원원장들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던 문재인 정부와 180석의 거대 여당은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파
[고양일보]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고양시병 조직위원장에 김영환 정 장관을 승인했다.그동안 고양시병은 김영환 전 장관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낙마한 이후 올 1월, 2월 조직위원장을 공모했으나, 선임하지 못하고 다시 7월에 3차 공모했다.지난 7월 23일 마감된 3차 공모에서는 김영환 전 장관(고양시병 전 조직위원장)과 현역 비례대표인 허은아 국회의원이 지원, 지역 및 중앙 정가에서도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국민의힘은 지난 8월 5일 지원자 면접을 통해, 김영환 전 장관, 허은아 의원, 홍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지난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8일)은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과 만나고 있다.권영세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이은 김영환 전 장관의 회동에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4선 국회의원에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와 혈전을 벌인 김영환 전 장관을 만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어 보인다.현 상태에서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는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이다.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둘은 차기 대통령 자리를 두고 일전을 벌일 수 밖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다. 즉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말이다. 청문회에 나온 장관 후보자만 욕할 일이 아니다. 대통령이 울산 부정선거 개입 등의 의혹과 본인 가족 문제도 떳떳하지 못한 것이 많으니 장관들도 자신의 잘못은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다. “백년하청(百年河淸)”이란 말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라는 뜻이다. 지난 4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보고 많은 국민은 분노했다. ‘소득 주도 경제’로 망한 자영업자의 고통과 부동산값 폭등으로 인한 집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원과 시민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김영환 당협위원장 교체 의결에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면 분통을 터트렸다.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경 국민의힘 소속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 손동숙·정연우 시의원은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실 앞에서 “김영환 꼭 필요합니다”는 피켓과 ‘재심요구서’를 들고 항의 방문했다.김영환 전 의원은 “감사의 결과를 알려주고 재심을 신청합니다”라는 재심청구서에서 “비대위는 본인의 소명(기회)은 커녕 아무런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위원장 교체가 어떤 근거와 과정을
[고양일보] 국민의힘이 당을 정비하고 인적 쇄신을 한다면서 단행한 원외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이 오히려 잡음만 일으키고 원칙(原則)과 기준(基準), 절차(節次)를 무시(無視)한 교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교체는 빈 껍데기 인척 쇄신에 불과하고 사심(私心)을 자진 자들이 내 편 내지 내 지분 챙기기의 모양새라는 평가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원외 위원장 12명에 대해 교체하기로 의결했다.지난 8월 발족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올린 14명의 경기도 원외 당협위원장 ‘교체 권고’ 당무감사 결과에 대해
[고양일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일어난 고양시의 다양한 사실을 1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코로나19, 전현직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의혹, 고양시 신청사 관련 코로나19 문제(연중 내내)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저물어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 초기에는 발생한 지명에 따라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다. 올해 1월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
[고양일보] 가을 속, 서울 북촌 전통 한옥마을의 모습이 정겹다. 북촌에는 전국에서 하나 뿐(?)인 한옥 치과가 있다. 잡지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다. '이해박는 집'이란 명패가 있는 치과다.
[고양일보]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가칭)은 지난 26일 고양시 성사동에 위치한 서애의료사협 사무실에서 창립초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는 임원과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채택,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채택, 대의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임원 선출에는 김인철 이사장, 나도은 전무이사, 전은주·김종열·김채언·최정·김미경·최국진·고덕희·김경숙·조수연·박두환·윤훈철 이사, 박선미·곽재근 감사, 김영환·김필례 상임고문 등이 선출됐다.서애의료사협은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협동하여 가족, 이웃, 사회적 약자 등의 건강생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