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 고양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종혁) 초청으로 지난 22일 일산동구청에서 “통일은 과연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강연회에는 권순영 고양갑 위원장, 김현아 고양정 위원장, 곽미숙 도의원(국민의힘 대표), 김완규·심홍순·이택수·이상원 도의원, 손동숙·엄성은 시의원, 연예인 양택조·독고영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에 앞서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래 전에 잡힌 일정인데 최근 태 의원을 둘러싼 구설수 문제로 오늘 행사를 상당히 걱정했다"면서, "저와 동갑인 태 의원이 초
[고양일보] 김여정 북한 노동장 제1부부장이 북한을 위임통치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국가 정보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 후 중간 브리핑에서 “(국정원에서) 위임통치라는 말이 나왔다"며, "김 제1부부장이 (북한) 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후계자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9년 통치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높아져 줄이는 차원"이라고 언급했다.
[고양일보]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 49분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밝혔다.이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곧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할 것”이며, “다음번 대적 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고 밝힌바 있다.
[고양일보] 태구민(태영호)은 28일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대해 특이 동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단히 이례적인 점이 많다고 했다. 이는 전 주영국 북한대사인 태구민 당선자(미래통합당)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김정은 신변이상관련 상황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밝힌 내용이다.태 당선자는 “지금 김정은 신변이상설 관련 추측 난무, 누구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북한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한 본인은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대해 북한체제의 ‘관성적 측면’에서 고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북한 상황은 ‘특이 동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
[미디어고양파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 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9시 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나와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또한, 수많은 평양시민이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흔들며 문 대통령 일행을 환영했습니다.문 대통령은 트랩을 내려와 김 위원장과 세번의 포옹과 악수를 나눴다.북한군 의장대의 사열이
지난 26일(토) 오후 3시 경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다시 만났다. 4월 27일 정상회담 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만나 안내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2018.5.26 대한민국 대통령 문제인'이라고 글을 남겼다.2차 정상회담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배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