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이 주최하고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원협의회(위원장 김현아), 고양도시교통포럼이 주관하는 ‘1기 신도시를 부탁해’ 정책포럼이 3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포럼은 1기 신도시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포럼에는 김성원 위원장(국민의힘 경기도당)·김현아 당협위원장(고양시정)를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성남시분당구갑), 심재철 전)국회부의장(안양시동안구을), 서영석 당협위원장
[고양일보] 지난 17일 오전 7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국회의원, 동두천시·연천군)과 김현아 전 국회의원(고양시정 당협위원장) 및 당원은 킨텍스 지원부지 헐값 매각과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와 시민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고양시의 킨텍스 지원부지 헐값 매각 및 특혜 의혹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불거지면서 고양시민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사안이다.해당 보도 이후 김현아 전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시의원 등 운영위원들이 지난 11일부터 일산서구 주요 전철역을 돌며
[고양일보] 17일 국회에 손실보상법이 상정되는 가운데, 당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리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주장하며 삭발 결의식을 가졌다.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해 최 의원을 격려했다.삭발 결의식을 마친 최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국가의 차별로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죽어가고 있다고 선언한 뒤 정부·여당의 소급적용 반대는 소상공인들에게 큼직한 대못을 박았다고 단언했다.특히 최 의원은
[고양일보] 선거 때마다 등장했던 '경기 분도론'이 21대 국회에서 실현될 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이 이번 국회에서 자신의 1호 법안으로 경기북도를 설치하는 내용의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10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기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김포를 더해 11개 시·군으로 경기북도를 신설하는 내용이 골자다. 법안 발의에는 민주당 김진표(수원무)·안민석(오산)·정성호(양주)·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과 미래통합당 최춘식(포천가평)·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등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파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와 함께 미군공여지의 조기반환과 국가주도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종환 파주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9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군공여지 국가주도개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홍문종·김성원 국회의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도와 3개 시군은 협력체계를 구축, 미군공여지 국가주도개발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오는 18일 고양시에 도착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앞두고 주요주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성화는 18일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서울시로부터 옮겨 받아 오후 6시 30분 일산문화공원에 도착하는 19.6km 코스로 마무리된다.고양시 구간에는 95명의 고양시민들과 연예인들이 주자로 참여하게 되는데, 평창올림픽 사무국이 밝히고 있는 주요주자들을 살펴보면 먼저 방송인 노홍철씨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인기 걸그룹 2NE1 산드라박, 남성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셔누(손현우), 종합격투기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는 5일 자유한국당 소속 홍석우 도의원(동두천1)이 대표발의하고 48명이 서명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고양시 소속 민경선·이재석·곽미숙 등의 도의원이 이안에 서명하였다. 경기북부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경기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점, 차별과 소외로 인하여 경기도민들 간의 갈등이 있음은 물론이고 분쟁이 야기될 소지가 크다고 본 것이다.경기도의 분도 논의는 1992년 대선 시 김영삼 후보의 공약사항으로 부각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