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25일 오전 10시 국회 앞 기자회견장에는 여·야 국회의원 117명이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이날 오후 1시에 개최되는 국회 손실보상법 입법청문회를 앞두고 해당 법안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여·야 국회의원들은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과 민생을 위해 한목소리로 나섰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 출신인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오직 민생을 위해 정당과 진영을 초월해 여·야 국회의원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면서, “사지에 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