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육군 제28보병사단(사단장 김권) 간부 권희중 대위와 박한학 중사가 지난 18일 발생한 터널 내 4중 추돌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으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추가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했다.권희중 대위와 박한학 중사는 출근 중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소래터널 내부에서 25t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1t 탑차의 후미를 추돌하여 탑차가 전도되는 등의 4중 추돌사고를 목격했다.이에 두 간부는 지체 없이 차량을 멈추고 119에 사고 현장을 신고하고 인명구조와 교통통제 활동을 실시했다.권희중 대위는 각 차량의 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6.25전쟁 69주년을 맞는 25일 오전 문예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국의 자유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많은 보훈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요 보훈인사로는 윤우록 6.25참전유공자회, 이묘상 상이군경회, 이일 광복회, 추재호 전몰군경유족회, 권옥례 전몰군경미망인회, 박규 무공수훈자회, 박영규 고엽제전우회, 이성열 특수임부유공자회, 정남수 월남전참전자회 각 고양시지회장과 이경술 고양시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양흥모 태극단 선양회장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4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비상구 신고포상제’의 변경사항에 대해 전했다.기존의 ‘비상구 신고포상제’ 신고대상은 판매시설(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운수시설, 속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다.지난달 13일 조례 개정을 통해 근린생활, 문화집회, 의료시설, 교육 및 복지 등 5개 신고대상이 추가됐다. 포상은 상품권, 소화기 등 현물로 지급하는 방법에서 현금으로 지급하게 변경하고 포상금 상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1일과 16일 관내 재건축 아파트에서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 역랑강화를 위한 ‘방화문 개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관내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 관계자의 협조를 얻어 170여 명의 소방대원들이 참여했다. 소방대원들은 직접 구조장비를 이용해 방화문을 개방하고 부숴보는 훈련을 진행했다.고양소방서 관내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 관계자의 협조를 얻어 총 170여명의 현장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방화문을 개방하고, 부숴보는 등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소방서 관계자는 “방화문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고양시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에는 일산문화공원과 호수공원 일대에서 ‘고양 독립운동가의 길 함께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10시부터 진행된 ‘고양 독립운동가의 길 함께 걷기’ 행사는 호수공원 둘레(3km)를 걷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7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은 정해진 코스 곳곳에 김권, 김익상, 박자혜, 이가순, 이범윤, 이필주 등 고양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의 인물화와 독립운동활동 내용이 담긴 실외배너거치대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1일 남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총 11개 팀, 30명이 참가했다. 총 33개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 고양소방서 대표로 나선 제1사단 소속 이슬기, 권오욱 하사가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혀 야전에 활용하기 위해 참가한 이슬기, 관오욱 하사는 4월 24일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이슬기 하사는 “고양소방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0일 소방차 재난현장 접근율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과 연계하여 고양시, 덕양구청, 고양경찰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고양소방서를 기점으로 화정역, 명지병원을 지나 소방서로 복귀하는 노선으로 진행됐다.캠페인 내용은 긴급차량 양보 의무 홍보, 양보 방법 소개,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촌각을 다투는 현장은 골든타임 확보가 관건”이라며 “내 가족,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오는 3월 1일부터 소방 3대 불법행위에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패트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발생한 대형화재를 분석한 결과 비상구 폐쇄, 피난 및 방화 시설 관리 소홀,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의 불법행위가 원인으로 밝혀졌다.이에 고양소방서는 소방 3대 불법행위인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불시점검을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패트롤 팀을 운영하기로 했다.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불시점검은 일 년 동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9일 경기도내 34개 소방서 중 구급품질관리 분야 1위를 차지했다.구급품질관리는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등에 대해 고품질의 구급서비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소방서는 8개 지표 중 전 지표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고양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16.4%로 경기도 평균치 4.1%를 상회한다. 이는 고양소방서 구급품질 담당자(소방장 이수정)의 체계적 관리와 분석, 구급대장(소방위 신성희)의 지속적 교육, 구급대원들의 끊임없는 연구 등을 통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30사단(사단장 방성대),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2일 화전동 소재 30사단에서 '고양시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의 안보위협과 시민피해가 우려되는 테러·재난 및 통합방위작선 상황 발생 시 초기단계부터 경찰·군·소방이 상호지원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고양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앞으로 30사단 및 고양소방서와 돈독한 관계와 적극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0일 화정역 광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렸다.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설명과 시민 자율 설치 홍보,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주방용(K급)소화기 설치,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등 겨울철 주요 소방정책들도 소개했다.고양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에 화기취급이 급증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0일 고양동종합복지관에서 제9대 권주삼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남운선 경기도의원, 윤용석·김효금·문재호·박한기 고양시의원 등 내빈들과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권주삼 신임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권주삼 신임대장은 그동안 고양동의 안전지킴이로서 열과 성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아왔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대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했다.권주삼 신임대장은 “무엇보다 대원 간 신뢰와 화합이 시민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5일 S-OIL(주)과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전국 8인 영웅소방관에 고양소방서 백극현 소방위가 선정됐다.'영웅소방관'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이다.‘백극현 소방위’는 지난 10월 대한송유관 공사 저유소 화재 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으로 인접 위험물 저장탱크로의 연소 확대를 막은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또한 고양소방서는 각종 재난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국민의 생명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9일 고양시 토당동 소재 능곡KT 통신구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최근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같은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시민의 불편 및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게 발생함에 따라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컨설팅은 시설물 점검, 내부 빛 외부 소화설비 확인, 화재발생시 대응요령 논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 논의 등 다양한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김권운 서장이 직접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김권운 서장은 “이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9일 고양시 관할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고양동 주택가 일대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지난 2일(일) 대민지원에 나섰다.지대가 낮은 연립빌라 지하층이 침수되고 토사가 쓸려 내려와 피해 지역 거주민이 고양지역대 사무실에 직접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이날 고양지역대 대원 2명과 고양의용소방대 7명은 지하층 토사물 제거, 주변도로 정리, 가옥정리 등 이재민과 함께 아픔을 나눴다.피해를 당한 주민은 “폭우 당일도 출동하느라 바쁘셨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청할 곳이 소방서 외에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수기·수중펌프 등 소방장비 안전점검, 긴급 출동태세 확립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고양소방서는 관내 붕괴 및 침수우려지역, 고립예상 지역 등에 대한 사전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피해 지역에 소방력을 최대 지원해 급∙배수지원, 위험제거 등 지원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도 태풍 및 호우피해 저감을 위해 ∆하수구나 집주변 배수구 점검 ∆하천 근처 주차된 자동차 이동
고양경찰서와 고양소방서는 4월 30일 고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자유로 교통사고 현장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하여 경찰서에서는 교통·112순찰자량을 소방서에서는 구급 및 인명구조·화재진압 차량을 현장에 즉시 지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사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최근 자유로에서 교통사고에 이은 2차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안전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경찰·소방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