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이 전문성을 갖춘 베이비부머(Babyboomer) 세대 은퇴자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Knowhow)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고양시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퇴직한 신중년 전문인력을 재정 구조가 열악한 비영리 단체・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연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서비스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사업 참여자 중 36년간 금융회사에서 경영전략・마케팅・재무 등을 총괄했던 자타공인 재무·마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후원하는 ‘창업드림 요리대회’가 6월 18일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고양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숙련된 요리 실력을 갖고 있는 수상자 12팀에게 창업지원금(1등 500만원, 2.3위는 450만원, 그 외 400만원)과 원마운트 쇼핑몰 1층 키오스크 12개 점포의 입점 우선권을 부여하고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