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또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참석, 이클레이(ICLEI) 개소 등 국제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협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28만 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시는 건물·수
[고양일보] 지난 4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가 2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위기를 바로 알고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총 8강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1강 기후위기와 생태계 ▲2강 인간, 도시, 기후변화 ▲3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4강 기후변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5강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에너지 실천생활 ▲6강 북극의 변화, 우리의 위기 ▲7강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환경을 바르게 알고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 과정을 마련해 시민들이 친환경,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씨앗’을 뿌려 ‘나무’로 키우다… 일생에 따른 맞춤형 환경교육 실시고양특례시는 지난해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환경교육 기반 강화 ▲공교육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모든 세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환경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3일 고양문예회관에서 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 ‘2022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을 종강하고 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다. 2021년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의 원인, 영향, 공감, 그리고 작은 실천을 위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이날 과정을 마친 수료한 75명은 2021년 기초과정 수료자와 함께 8월 4일(목) 개강될 기후환경학교 심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일 13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이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2022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실시된다. 기후환경 분야의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기후환경학교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고 실천방안과 고양시의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기후환경학교는 기초과정 완료 후 심화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
[고양일보]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가 작년에 이어 환경 분야 최고 전문가와 함께 2022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를 운영한다.기후환경학교는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고양시 문예회관(덕양구 고양시청로 10)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심화과정은 8월 4일 부터 9월 1일까지(8. 11. 제외)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기초과정은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200명) 참여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은 2021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