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화) 고양 소노캄에서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사례 나눔회에는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교사, 협력 마을활동가, 지역 교육단체, 고양특례시와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16명이 참가했다.‘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은 고양특례시의 특색 있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해당 수업은 마을활동가가 지역 인적자원과 행주산성․안곡습지 등 지역 물적 자원을 학교 수업에 연계해서 진행하는 수업으로 공교육의 지역연계성을 강화한다.고양시는 올해 초 프로젝트 수업 공모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또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참석, 이클레이(ICLEI) 개소 등 국제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협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28만 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시는 건물·수
[고양일보]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이 약화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숲 프로그램 ‘청춘 엠티(MT)’를 운영했다. 복지관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2023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심신튼튼행복사업」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 내에 위치한 3곳의 마을 숲(일산호수공원, 정발산숲, 고양생태공원)에서 진행됐다.복지관은 마을 숲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양신문과 함께 ▲숲 탐방 및 명상 ▲새 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나뭇잎 탁본
[고양일보] 지난 4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가 2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위기를 바로 알고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총 8강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1강 기후위기와 생태계 ▲2강 인간, 도시, 기후변화 ▲3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4강 기후변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5강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에너지 실천생활 ▲6강 북극의 변화, 우리의 위기 ▲7강
[고양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주제 정원으로 미래정원이 주목받고 있다.미래정원 총감독인 최정심 교수는 “미래정원은 기후 위기를 맞이한 지구환경의 변화에서 식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시, 체험, 기록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라고 소개한다.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하여 교수 및 학생이 중심이 되어 식물 연구가, 적정기술자, 종자보존활동가, 도시 농부 등의 전문가와 활동가 등 5
[고양일보] 반기문 전 제8대 UN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직원 월례조회 특별강연에서 “산업혁명 이후 지난 200년 동안 문명 발전으로 삶이 편해졌지만, 지구는 점점 더 망가져 갔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면서, “기후위기에 맞서 세계시민의 정신을 가지고 탄소 중립이라는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기후변화를 향한 인류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고양시 공직자, 시민, 중부대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반 전 총장은 우선 지난 36년 외교부와 10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한 「공유 장바구니 모으기」 캠페인에 자원봉사자 378명이 참여, 총 730개의 장바구니가 배포되었다고 전했다.집 안 서랍마다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 중인 장바구니를 모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일회용 비닐봉투에 대한 재인식과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취지의 캠페인이다.각 가정에서 모아온 장바구니는 자원봉사자들의 바느질 솜씨로 캠페인 라벨 부착 후 일산전통시장상인회에 300개, 원당전통시장상인회에 280개, 능곡전통시장상인회에 150개가 전달되어 시민들
[고양일보] ‘2023년 클린에어엑스포 컨퍼런스’가 2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실현과 맑은 공기관리를 주제로 환경일보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장소별 공기관리 및 미세먼지 저감 현황‧연구사례발표 및 국내외 공기관리와 미세먼지저감 기술‧정보‧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미세먼지가 아무리 심각하다고 외쳐도 대다수가 사회적비용 지출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위기를 적시에 대응할 수 없다”며 “각계각층 시민 대표와 전문가가 모인
[고양일보] 2023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심화되는 기후 변화 속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에 한 장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하고, 고양특례시 푸드플랜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정책을 마련하는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4년만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침체된 화훼산업·문화 활력 기대4년 만에 열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꽃박람회는 화훼산업 활성화와 화훼문화 진흥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12월 14일 10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도시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을 주제로 ‘고양특례시 기후 포럼’을 개최한다.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기후포럼은 고양특례시의 경제, 도시, 환경, 교통, 문화, 국제관계 등 전반적인 정책을 설명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 폭설 등 도시 자연재난 문제 해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포럼은 개회식, 건강한 도시 만들기 전국 경연대회의 입상작 발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정책설명회와 도시 자연재난 문제 해법을 위한 정책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7일 이집트 샴엘세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막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특별 세션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해 온 UNFCCC(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와의 협력 사업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UGIH(UN Global Innovation Hub, 유엔 글로벌 이노베이션 허브)의 아시아 챔피언 도시로서 지난 1년간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기후위기는 생존의 문제로, 모두
[고양일보] 지난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2022고양도시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고양특례시는 도시정비활성화, 환경, 평생학습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및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약 3,000여명 시민들과 함께 고양시 비전과 정책방향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에는 주한 네덜란드대사, 런던대학교(UCL) 바틀렛 건축학 교수, 빅토리아 웰링턴 건축대학 교수, OECD, UNESCO 등 국제기구 전문가, 모트 맥도널드(Mott MacDonald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에 참석했다.고양시는 경기도 30개 시군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공동선언을 하고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에 참여할 계획이다.에코 페어 코리아 2022는 환경분야 종합 전시회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이 기간 동안 △환경기업 기술발전과 판로지원을 위한 ‘경기환경산업전’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교두보 마련을 위한 ‘경기도탄소공감’ △유엔환경계획(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환경을 바르게 알고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 과정을 마련해 시민들이 친환경,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씨앗’을 뿌려 ‘나무’로 키우다… 일생에 따른 맞춤형 환경교육 실시고양특례시는 지난해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환경교육 기반 강화 ▲공교육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모든 세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환경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및 사회 전환을 위한 ‘고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고양시청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한창익 기후환경국장과 김미수 시의원, 정민경 시의원,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관련 부서 등 총 20여명이 현장 참석하고 15개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고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올해 3월부터 기초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및 이행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월 23일 고양동과 화정2동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고양동은 파리바게트에서 고양초등학교 사이 도로 약 100m 구간에서 주민자치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높빛상인회 주관으로 ‘노CAR본높빛1번길’이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환경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다.화정2동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우리마을 자유롭게 걸어요’라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백양초등학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3일 고양문예회관에서 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 ‘2022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을 종강하고 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다. 2021년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의 원인, 영향, 공감, 그리고 작은 실천을 위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이날 과정을 마친 수료한 75명은 2021년 기초과정 수료자와 함께 8월 4일(목) 개강될 기후환경학교 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고양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7월 12일(화) 제정 공포했다.지난 3월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법적 위임 사항과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이번 조례는 ▲2050 탄소중립 달성 비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시행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운영 ▲온실가스 감축시책 규정 ▲기후위기 대응사업의 시행 ▲ 녹색기술 및 녹색산업 육성 ▲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고양 미네르바학교’를 7월 20일(수)부터 8주간 운영한다. 고양 미네르바학교는 창의·혁신적 사고, 문제해결 기법, 사회혁신 프로젝트 설계 등 청년의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 한다. 교육은 ▲사고전환을 위한 창의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회이슈 프로젝트 수행 ▲진로 상담의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고양 미네르바학교 운영을 통해 청년이 인턴이나 대외활동 등을 찾느라 소비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실무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미래직업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일 13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이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2022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실시된다. 기후환경 분야의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기후환경학교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고 실천방안과 고양시의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기후환경학교는 기초과정 완료 후 심화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