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지난 20일 기호일보에서 주관한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우수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오준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도정 주요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오 의원은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 조례」와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를 제정했으며,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하기 위해 입법공청회를 개최하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1월 30일 오후 2시 일산문화광장 소재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이상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부패 무능을 좌시하지 않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과감히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서약한다”면서, “기초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지난 2일 서현일보가 주최한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집대성자이자 개혁사상가로 평가받는 정약용(1762∼1836)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광역․기초 의원의 성과 등을 평가해 의정활동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됐다.김민숙 의원은 고양동, 원신동, 관산동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공공주차장 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 상황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12월 1일 수원시 소재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인천일보가 주최한 제7회 경기의정대상은 주민의 주권을 향상시키고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2016년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 내 지역 발전에 뛰어난 기여를 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게 수여되었다.특히,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추진력을 갖춘 의원에게 수여되는 매니페스토 부문은 지방자치를 독려하는 그 상의 의미를 배
[고양일보]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명의 기초의원이 세 번 연속 '가'에 추천되는 것을 금지하고,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사퇴해아 한다"고 밝혔다.또,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 기준으로 (탈당해) 최근 5년간 무소속 출마한 (경력이 있는 경우) 15% 감점, 현역 의원이 공천에 참여하게 되면 10% 감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허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앞두고) 탈당하는 분들의 문제가 많았다. 그 부분을 오늘 처음 결정한 것"이라며 "공천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이 개혁이고
[고양일보] 김광철 연천군수가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희망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조례·입법·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선정위원회는 1차 심사를 거친 후보자를 대상으로 1000명의 청소년 온라인 선정위원들이 직접 투표해 4명의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광철 연천군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청소년의 활동, 복지, 보호 환경이
[고양일보] 아래는 지난 2일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이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염 시장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됨으로써 민주당 사상 첫 단체장 출신 최고위원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염태영 당선자는 “이번 당선은 나 하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 30년의 결실이자, 함께 뛰어준 전국의 모든 당원, 대의원 그리고 풀뿌리 정치인 모두의 승리” 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정치권에서는 염태영 당선자가 원외인사로서 인지도와 조직의 약점을 넘어서기 쉽지 않으
[고양일보] 민의를 반영해야할 지방의회는 온전히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를 지니고 있다. 시민과 도민에 의해 선출된 시‧도의원은 동시에 국회의원의 영향력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시·도의원은 공천권을 틀어쥔 국회의원의 공천이 있어야만 선거에 나설 수 있고, 당선된다 하더라도 다음에 또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을 하는 내내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 이 같은 국회의원과 기초의원의 ‘갑을 관계’는 지방의회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특히 민의와 국회의원의 정치적의도가 서로 충돌할 때, 시·도의원들이 후자를 택하는 것도
[미디어고양파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시민단체인 ‘일산나침반’ 산하 ‘고양시의회의장주민소환모임’은 23일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서명부를 제출했다.청구인 대표자 최수희씨는 “총 서명자 수가 1만1475명이다”고 말했다. 최씨가 주장하는 총 서명자 수 1만1475명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고양시 ‘타선거구’인 주엽1동‧주엽2동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4만8715명의 23.5% 수준이다. 고양시의회의장주민소환모임이 서명을 받은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61일간이다.
[미디어고양파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의 주민소환에 동의했던 ‘주민 서명부’ 제출을 앞두고 있어, 고양시의정 사상 초유의 시의장 주민소환 투표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초의원(의장)을 주민소환하려면 전체 주민소환 투표 청구권자의 20%가 동의 서명을 해야 한다. 기준 시점은 향후 일산서구선관위가 작성하는 주민소환 투표인 명부 작성일 기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이윤승 의장의 지역구인 고양시 일산서구 ‘타 선거구’(주엽1동, 주엽2동) 청구권자는 4만8715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만 보면
[미디어고양파주] 요즈음 ‘자치분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논란의 핵심은 ‘귄력 분점’이다. 주민자치회와 자치경찰 그리고 교육자치도 그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하지만 ‘의식 전환’이 먼저다.전후 70년 가까이 체화된 사회경제체제가 낳은 의식은 낡을 대로 낡았다. 이 의식이 이끄는 삶의 방식 또한 체제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한다. 탈북한 분들이 남한 사회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다. ‘지방자치’의 한 축인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과 기초의회의원은 대부분 유력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된다. 하지만 1등만 뽑는 소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달 28일 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완규 고양시의원(자유한국당, 탄현·일산1)에 대해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 ‘출당’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이날 김운남 민주당 당대표는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으로 표명한 성명서를 낭동했다. 김운남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 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청정정당, 음주운전 청정의회를 선언하며, 향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시 출당을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윤용석 시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공약의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을 심사해 광역의원 25명 및 기초의원 33명 등 총 58명이 선정했다. 윤용석 시의원
[미디어고양파주]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경기도 내 시·도의원 중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자 총 15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손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은 1인당 평균 4,985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하고 5,153만원을 선거비용 보전신청했으며, 3,927만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는 올해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에 출마한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수입지출부와 선거비용 결정조서를 확보해 살펴봤다. 파주시의 경우 36명 출마후보중 10%이상 득표한 보전대상은 27명이었다.구체적으로 이들 후보들이 신고한 선거비용 총액은 18억6,491만2,008원이었다. 파주시의회 비례대표 정당별
이윤승, 당선인중 최저 선거비용 사용 보전신청액 가장 높은 후보는 이동환자비 9만원으로 선거 치룬 이색후보도시장후보 일간지·시도의원 지역매체 선호 경향이재준 후보, 출마자중 유일하게 포털광고 [미디어고양] 6·13지방선거에서 고양시에 출마한 후보들이 선거비용으로 총액기준 40억원 가량을 사용하고 30억원 가량을 보전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고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2일부터 공개하고 있는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선거비용 수입지출부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자체적으로 확보한
덕양구 시도의원 1석 얻은 한국당 충격정당투표선 정의당이 한국당 턱밑 추격심상정 지역구, 오히려 정의당이 ‘우세’ 6·13지방선거, 고양시에서 자유한국당이 얻은 의석은 기초의원(고양시의원) 8석이 전부다. 역대급 참패다. 고양시장과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전석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민주당 압승에 가려졌지만 정의당의 선전도 눈길을 끈다. 정의당은 고양시의원 4명을 배출하면서 2014년 지방선거에 비해 두 배 늘어난 의석을 차지했다. 정당투표(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준)에서 정의당은 두 자리 득표율(19.30%
홍민영 고양시의원 후보(바른미래당, 화정1·화정2)가 5월 26일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선거사무소에는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 기초의원 후보, 관내 주민들이 참석해 홍민영 후보의 출정을 응원했다.홍민영 후보는 “기초의원만큼은 정당을 떠나서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직업시의원보다는 일정 부분 생활수준이 되는 후보자가 기초의원이 되는 것이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의 현안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