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반려인구 1500만 명 시대, 고양시에는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따라 고양시는 예산과 인력, 시설을 확대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실․유기동물의 구조보호와 입양을 위한 시설인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등록, 취약가구 의료비지원 등 반려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신설하였으며 대규모 반려동물공원과 같은 문화 공간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실직 중에 우연히 지식(GSEEK)을 알게 되었는데 수많은 평생학습 명강의가 모두 무료여서 매우 놀랐다. 지식강좌가 구직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 장영희(의정부시)“경기도 지식(GSEEK)에서 수어강좌를 듣고 경기도 수어 경연대회 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김옥분(안양시)“평범한 직장인(마케터)에서 필라테스 전문강사가 되기까지 지식(GSEEK)의 도움이 컸다. 도민 온라인강사 도전과 성공 경험은 제 삶의 변화에 큰 밑거름이 됐다” - 김민지(고양시)‘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
[고양일보] 고양시는 도시농업을 디자인하는 ‘2020년 고양마스터가드너 기본교육’ 수료식을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본 교육을 수강한 2020년 4기 수료생 26명과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고양시지부 송기창 회장,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 등이 자리했다.26명의 수료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5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3회, 100시간에 걸쳐 △ 마스터가드너 역할과 철학 △ 정원 가꾸기 △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 마스터가드너 정회원 인증에 요구되는 필수 기본교육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지난 13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사례관리사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2차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선에서 사례관리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들이 직접 주제를 선택해 진행됐다. 치매대상자와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례관리 중 실제로 겪었던 어려운 부분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는 “특정 질환 대상자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 할 수 있게 됐다. 다음 교육에도 참석해서 사례관
고양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로컬푸드 신규 참여농가 23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농산물 안전성 교육, GAP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본교육 등의 ‘로컬푸드 신규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푸드는 관내에서 지역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동 문화를 말하며 생산자는 제값에 판매하고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보다 싼값에 구입 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