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영주차장 5개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7대를 12월 중순까지 추가설치 한다고 26일 밝혔다.전기차 사용 증가에 따라 기존 21개소에서 12월 중순까지 장항 1~4, 풍동1 등 주차장 5개소에 전기차 충전소를 7대 추가설치 하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과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확대하고자 한다.2021년에는 일산호수공원 주차장 등 전기차 충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주차장 설치와 관리조례에 따라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경우 2시간 범위에서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있다.김홍종 사장은
[고양일보] 수원시는 노후화된 전기차 무료 급속충전기를 철거하고 민간사업자의 신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유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교체 대상은 권선구청, 영통구청, SK아트리움, 광교호수 행복한들 주차장, 행궁동 생태공원 등에 위치한 총 5대의 급속충전기다.수원시는 2016년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점에 각 1대씩 무료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나, 초기모델인 무료 급속충전기는 시간이 흐르면서 신형 전기차와 호환되지 않거나 특정 차종 충전 이후 고장, 무료 운영으로 인한 기계 과부하 등으로 잦은 고장이 발생해 이용·관리에 지속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10곳에 추가 설치했다.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새로 설치된 곳은 고양시청, 3개 구청, 일산병원, 명지병원, 주엽역, 삼송역, 고양아람누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0곳이다.신규 설치장소는 고양시 전동보장구 이용자 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충전 기능 이외에도 타이어 공기주입기능도 함께 갖고 있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자전거 이용
고양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매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1대당 190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다. 신청은 업체별 전기차 지정 판매점에서 차량 구매계약 후 구매신청서를 작성해 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고양시 환경보호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선정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쏘
26일 제208차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과 이용 활성화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 정부의 친환경적 자동차의 기술개발 및 보급을 지원하고 시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 조례안은 환경경제위원회 김완규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경희, 김필례, 선재길, 이길용, 장제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11월 16일 시 관련 부서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고 전문위원의 검토를 거쳐 21일 열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