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큐알(QR)코드를 활용한 빠르고 간편한 ‘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한 비대면 금연 등록을 위해 도입됐으며, 학업·직장생활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이용 방법은‘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의 모바일 큐알(QR) 코드를 인식해 온라인 금연 등록카드(온라인 폼)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전문 금연 상담사의 순차적인 유선 안내를 받을 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7일 ‘2023년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건강마을 서포터즈는 암과 금연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많은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선정된 서포터즈는 지역 주민들의 효과적인 암 예방 관리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용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선발된 서포터즈 단원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가 암 관리·금연 프로그램을 카드 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일 고양시 최초로 ‘태양광LED 금연안내판’을 대화역 광장에 설치했다,㈜꽃길과의 협약으로 지원된 이 금연안내판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태양광 충전과 타이머를 통해 자동으로 가동된다.기존의 금연 안내판은 야간에는 금연구역 표시가 잘 보이지 않아 금연 유도 효과가 떨어졌다. 시는 태양광LED 금연안내판 설치로 금연구역을 표시를 밤에도 가시화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려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와 흡연자 금연 유도로 올바른 공공장소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 3개조로 편성해 공중이용시설(6,803개소) 및 고양시 조례 지정 금연구역(639개소) 중 상습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축물, PC방,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또한 지난 해 고양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승강장 10m이내 금연구역 등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7년째 활동 중인 ‘초록바나나’ 단체가 눈길을 끈다. 이 단체는 자녀와 학부모가 모여 결성한 단체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자녀가 대학교 1학년이 된 지금도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또한 그 뒤를 이어 동생, 후배들이 참여하여 현재는 29명이(자녀 16명, 학부모 13명)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마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재활용센터 장난감 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식사동 소재 일산자이1단지 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4호 금연아파트’로, 일산자이3차 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이상이 신청에 동의하면 지정할 수 있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6개월 동안의 금연지도점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에서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대화역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세계금연의 날 금연 홍보 캠페인’에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액상형 전자담배 불법유통으로 인해 청소년 흡연율이 증가해 청소년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온라인 불법 유통의 유해성과 흡연 폐해를 알렸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 사업을 강화한다.흡연은 폐암 및 후두암의 주요 원인이며 이외에도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발병 및 각종 암의 발생위험을 높인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뿐 아니라 이동금연클리닉을 신청하는 사업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이동금연클리닉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금연상담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제35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31일 화정문화광장에서 금연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금연의 방법은 금연뿐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보건소는 시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과 건강체험 부스(음주고글체험, 내혈압‧내혈당 찾기 등)를 운영하고 더불어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지난 13일(금) 오후 6시~10시 화정역 광장에서 ‘푸른달에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양시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5월의 순우리말인 ‘푸른달’은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이라는 뜻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 모두가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연합아웃리치에서는 지역의 10개의 유관기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고양경찰서,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3일 국립암센터 김병미 교수를 초대해 암 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암 예방 생활습관 만들기에 나섰다.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고령층이 많은 동 특성상 60대 이상의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13일 오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부 책임연구원인 김병미 교수를 초대해 주민자치회 위원 대상으로 30분 간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이 강의를 통해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에서는 오는 5월 13일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연합 아웃리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운영된다. 특히,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전문상담을 통한 치료, 회복 서비스를 지원할 뿐 만 아니라 부스별 다양한 체험거리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후 6시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일 식사동 소재 일산자이2차 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지정을 위해서는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신청에 동의해야 한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에서는 우선 6개월 동안 지도 점검 및 홍보 기간이 진행된다. 점검과 홍보가 끝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일산자이2차
건강도시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다. WHO는 1986년 새로운 건강정책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건강도시(Healthy Cities) 개념을 도입,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은 지역사회에 맡긴다는 점에서 건강도시 사업을 제시하였다.이후 건강도시 사업은 유럽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 도시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건강도시사업은 1,300개 넘는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가 되었다.개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보건사업(질병치료, 금연, 절주, 영양사업 등)에서 벗어나 건강의
여럿이 모이는 식당, 커피숍 등에서 담배 연기가 사라진지 오래이다. 금연운동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도 공공장소, 공터, 오피스, APT 주변 등에서 삼삼오오 모여 흡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서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흡연율이 높았는데, 남자 53.9%, 여자 6.2%로 발표도 하였다.흡연자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고통받는 간접흡연자들의 피해도 줄여야 하겠다며 담배값을 인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나친 흡연으로 인해 나이 들어 기관지가 확장되고 천식이 악화되어 생명을 잃은 경우도 많았다. 이를 미리
혼밥, 혼술, 고독사, 우울증, 자살률, 치매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고령사회, 노인, 부모님 등이 아닐까. 통계청의 통계를 보면 2021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6.5%로 10년 전에 비해 5%p가 높다. 또한 복지부의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노인 우울증은 21.1%에 달한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 아니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5월이 되면 가정의 달이라고 들썩거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제한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부모님 찾아뵙는 것도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아니, 부모님께서
흡연자들은 새해가 되면 ‘금연’이라는 목표를 세우며 금연을 결심한다. 금연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금단 증상에 괴로워하며 며칠 만에 포기하고 만다. 금연은 쉬운 일이 아니다. 1년간 금연성공률은 5%미만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왜 ‘금연’은 어려울까?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가 말하는 금연이 힘든 이유와 건강하게 금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Q. 금연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금연에 실패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니코틴 의존도 때문이다. 니코틴 의존도란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 뇌에 작용하여 도파민 및 기타
[고양일보]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1일자로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신임 국립암센터 원장에 現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서홍관 박사가 임명된다고 밝혔다.신임 서홍관 원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금연지원센터장 등 을 역임했다.서 원장은 10년째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담뱃세 인상, 담뱃값 경고그림 도입, 음식점 완전 금연구역 지정 등 우리나라 금연운동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뇌동맥 일부에 결손이 생겨 그 부분이 꽈리처럼 돌출되는 증상인 ‘뇌동맥류’는 터질 경우 100명 중 병원 도착 전 약 15명이 사망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뇌동맥류 환자는 2015년 58,541명에서 2019년 115,640명으로 늘어나 15년 대비 97.5%나 증가 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압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뇌동맥류 파열 확률이 높아진다. 일단 파열되면 높은 사망률과 영구적 후유장애를 남기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1월 식사동 소재 ‘위시티 휴먼빌 아파트’에 이어 12월 1일부터 백석1동 소재 ‘백송마을 3단지 한신아파트’를 ‘일산동구 제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백송마을 3단지 한신아파트’는 6개월 간 금연지도 점검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2021년 6월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양시 금연아파트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