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관산동 근린공원에서 고양시 관계자를 상대로 현장에서 시계탑 조형물 철거를 요구, 관산동 주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즉각 철거 답변을 이끌었다.당일 현장에는 권순영 예비후보,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민숙 시의원과 고양시청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 양현종 덕양공원관리과장, 관산동 주민들이 참석했다.관산동 근린공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공원 조성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공원으로 2023년 6월에 준공됐다.그런데 2023년 11월 중순경 고양시 공공조형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자연녹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과 녹지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는 1인당 체감공원녹지 면적을 1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간 공원조성이 미뤄져 왔던 관산·탄현·토당제1근리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철도유휴부지, 아파트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주변의 녹지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녹지공간 늘린다이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에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 물과 녹지로 연결된 도시 고양’이라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어린이집 만5세 원아를 대상으로 10월 동안 ‘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집 5개소의 만5세 원아 총 5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은 덕양구 삼송동 소재의 덕수근린공원에서 10월 한 달간 총 5회 운영된다.숲체험 교실은 ▲열매 카드놀이 ▲씨앗 여행놀이 ▲나무자석 만들기 ▲오감 체험 ▲숲속 탐방 등 아이들이 직접 숲을 느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5일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충장근린공원에서 ‘제78주년 8.15 광복절기념행사 및 지도지역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체육회가 주최, 고양시 지도체육회가 주관했다.올해 78회째를 맞이하는 지도지역체육대회는 1945년 8월 15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어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지도지역 유지 및 청장년이 중심이 되어 지도체육회를 구성, 1946년부터 지금까지 약 70여년 이상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 행사다.이 행사는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주민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이해 덕양1지역 근린공원 내 어린이 모래놀이터 10개소에 모래소독을 실시했다.시는 2천2백만원을 투입해 ▲충장공원 1개소 ▲별빛공원 1개소 ▲은빛공원 1개소 ▲꽃물공원 1개소 ▲고양공원 1개소 ▲내유동문화공원 1개소 ▲성라공원 2개소 ▲지도공원 2개소 등에 소독을 실시했다.모래 소독은 먼저 토양관리기로 놀이터 모래를 15cm 깊이로 파서 뒤집은 다음 쓰레기, 유리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모래를 위아래로 뒤집어 통기성을 높이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고온 스팀 살균 장비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3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증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자전거 수리센터는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 혹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수리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가정에 방치되어 있던 노후 자전거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호수공원 및 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다가오는 봄철에 맞춰 덕양구와 일산서구의 근린공원 내 피크닉장 시설의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가족단위의 야외활동이 점차 증가하는 3월부터는 피크닉장 자리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전했다.고양시는 공원 방문객들의 피크닉 수요 증가에 발맞춰 피크닉장의 기존시설개선과 신규시설 확충을 이어왔다.일산서구의 고양피크닉시민공원 피크닉장(2,912㎡)은 57개의 피크닉테이블과 편의시설로이루어진 야외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선호도가 높은 지붕형 테이블을 추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푸른도시사업소는 2023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어린이공원, 도심숲 조성, 공원관리, 하천길 조성 등에 전년대비 23억원 증가한 494억원을 예산책정하고 시민휴식을 위한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사업은 G.B 해제취락지구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65억원, 탄현근린공원 조성 10억원, 지방하천~한강 하천길 연결사업 10억원 등이다. 그러나 고양시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처리가 되지 않은 채 새해를 맞게 돼 사업진행에 차질이 예상된다.시는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던 장기미집행 공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구역을 지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정된 구역은 어린이 공원 및 놀이터 등 344개소이며 23년 5월부터 금주 구역에서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고양시는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의 주류 접근성을 규제하기 위해 올해 11월 1일부터 금주구역을 지정해 시행하고 있다.지정된 금주구역은 △꽃우물어린이공원, 회화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148개소 △관산동 공공어린이놀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체력증진 및 편의제공을 위해 화정동 소재 꽃우물공원 등 4개소에 대한 운동기구를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운동기구가 교체된 공원은 꽃우물, 성라, 마상, 성사체육공원 4개소이다. 이들 공원 내 운동기구는 노후화로 녹이 슬거나 페인트 도색이 벗겨지는 등 외관이 훼손되고 고장도 발생해 기구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시는 공원 내 런닝트레이너머신 등 17종 21점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 내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관
[고양일보]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양특례시(고양시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 등 근린공원 5개소 쉼터에 선풍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설치된 회전용 선풍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동한다. 설치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별빛근린공원 등 5개소이며 현재 10개 선풍기가 시범 가동되고 있다.시는 일상 속에서 폭염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늘리기 위해 점차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선풍기를 오는 9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다.일산호수공원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은 “동네 이웃하고 공원에서 바둑을 두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체육회(회장:나상호)는 7월 20일(수) 2022년 고양시 야외 생활체육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성저공원(대화동), 가좌근린공원(가좌동)을 방문하여 수업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이 위축되었으나 올해 상반기 방역수칙의 완화로 인해 생활체육 복지 서비스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1개동 1개소 운영을 원칙으로 기존 22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첫 번째로 방문한 성저공원은 처음 개소된 지역으로 직접 지역을 발로 뛰며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식사중앙공원 물놀이장은 7월 2일 개장했으며, 향동체육공원과 중산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공원 내 물놀이장은 여름철 아이와 그 보호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장하지 못했다.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8월말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하고 우천시에는
[고양일보] “시장님,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 만들어주세요!”“후문 옆에 횡단보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지난달 23일 고양시 토당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는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정성스레 그린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들의 제안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 프로젝트’적극 추진고양시는 ‘시민만을 바라보는 민선8기’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토당초등학교 4
[고양일보] 고양시가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7월 1일부터 2개월간 일산서구 근린공원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최근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며 불법행위 단속 요청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단속은 이용자가 많은 주엽공원, 강선공원, 국제전시장공원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단속사항은 노점상 운영,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오토바이 및 전동킥보드 출입 등이다.시는 시민이 불쾌감과 안전의 위협을 느끼는 행위를 적발할 경우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현 법률」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집중단속을 통해 공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오는 7월 1일부터 지역주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력 찾고 건강더하기! 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공원운동교실은 덕양구 관내 2개 근린공원(서정공원, 지도공원)에서 매주 3회(월, 수, 금) 저녁8시부터 9시까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야간공원 운동교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스트레칭, 생활체조 등을 함께 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야간공원 운동교실이 코로나19 이전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
[고양일보] 고양시에는 16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다. 철책을 걷어낸 자리에는 평화를 여는 길이 생겼고, 공릉천과 창릉천의 물소리를 배경 삼아 바퀴를 굴릴 수도 있다. 경의선을 따라 추억의 라이딩을 즐기거나 행주산성, 호수공원, 킨텍스 등 명소를 가볍게 돌아볼 수도 있다. 코스를 따라 주행하지 않더라도 약 424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고양시 곳곳으로 연결돼 있다. 시는 하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자전거 길을 만들고, 이용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친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성필)는 지난 19일 탄현2동 탄현 근린공원(탄현동 91-5일원)에서 생태 숲 공원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꽃길 조성사업에는 이종신 탄현2동장을 비롯해 관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및 현 고양시의회 소속 김미수 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인은 공원에 마련된 식재 공간을 따라 해바라기 씨앗 1,000립과 코스모스 꽃씨 2kg 가량을 파종하고 사업 안내 팻말을 2개 설치했다.김미수 고양시의원은“지역구 주민들의 힐링공간을 만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