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0일 양평 리버밸리스리조트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주년 고양특례시 영남향우회 창립기념식 및 야유회가 성대히 열렸다.장도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남)향우회는 2001년 7월 7일 많은 향우의 뜻과 열망을 모아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오늘로 어느덧 21주년을 맞이했다”라고 회고하면서, “함께하는 우리였기에 오늘날까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며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이며, 향후에도 계속 함께 할 우리이기에 더 나은, 보다 발전하는 향우회가 될 것임을 믿는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1부 행사
[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의 5대 회장을 선출하는 의원총회가 12일 오전 11시에 열린다.이날 의원총회가 주목받은 것은 1800여 회원사를 둔 고양상공회의소의 향후 3년을 누가 이끌 것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고양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특별위원 당선인으로 정연옥 경기북부취업센터 대표, 의원 당선인으로 김수미 NAON패킹리더 대표 포함 45인을 선출했다. 회장 선출은 특별위원 1명과 의원 45명 등 46명의 합의에 의해서 추대 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다.하지만 현재의 고양상의 분위기로서는 합의 추대 방식이 아닌 경선에 의해 회장 선출
고양시 3도 향우회(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는 11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7 고양시 3도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3도 한마음 대잔치’는 2017년 2월 3일 3도(영남, 충청, 호남) 향우회 회원들이 서로 협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모임체를 만들고자 결의하였으며 6월 28일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많은 회의를 통해 고양시 3도 한마음 대축제를 열게 되었다. 정세창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자리이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