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국민통합연대 경기본부는 지난 7일 오후 3시 고양시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코로19의 확산으로 이재오 집행위원장, 박승완 사무총장 등 본부 임원진과 경기도 시군구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재오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열과 갈등을 넘어 야권통합의 중심에서 경기도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국민통합연대는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목사, 최병국 전 의원,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이문열 작가 등 원로 5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국민통합연대는 2019년 한국프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