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일의 명소인 재인폭포에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국화전시를 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국화전시는 4400여점의 화분으로 100만송이 이상의 대국, 소국 등이 새로 단장한 재인폭포 인근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망탑 등 연천의 랜드마크적인 조형물과 각종 인기 캐릭터 등 100여점의 조형물과 200여점의 분재 등은 재인폭포와 보개산 지장봉 가을정취와 어우러져 압도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화전시가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