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내 신능초등학교 후문 텃밭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꽃밭을 만들었다.당초 이 텃밭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가득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장소였으나, 지난 5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구마밭으로 조성했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수확이 끝난 텃밭에는 국화꽃과 야생화를 정성껏 심었다.배성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국화 및 야생화밭 조성에
[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문산노을길 꽃밭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문산노을길 꽃밭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 인력과 연계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7000평, 국화 문자화단 3000평을 조성하고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을 설치해 꽃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만개한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노을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읍에서 조성한 문산천변 ’문산 노을길 꽃밭‘에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문산 노을길 꽃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약2만3000㎡(약7000평)과 국화 문자화단 약9900㎡(약3000평)을 비롯해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문산천변의 새단장에 맞춰 수해 이미지가 연상되는 ‘문산 뚝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