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지난 18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구속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을 달성한 나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정경유착에 따른 부정부패로 인해 부의 양극화가 심각한 나라라는 지적도 제기되어 왔다”며 “(재판부는) 국민적 여론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이 승계를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뇌물을 제공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준법감시위원회가 실효성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
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홍보담당 강진선역사에 기록 될 한해가 저물고 있다.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국정농단사건을 발단으로 작년 이맘때인 12월 9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었고 2017년 3월 초,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궐위 선거를 통해 정권이 교체되었다. 당초 12월로 예정되었던 대통령선거가 이례적으로 앞당겨진 만큼 벚꽃 개화시기와 맞물려 그 열기 또한 대단했다.실제로 이번 제19대 대선 투표율은 최근 20년 이래 치러진 공직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모든 연령층의 투표율이 70%를 넘었다.일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김부겸(대구 수성구갑/더불어민주당)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일산민주주의학교(김현미 이사장)가 주관하는 ‘우리, 더불어 꿈꾸다!’ 첫 번째 초청 강사로 김부겸 의원이 강연을 맡게 된 것. 이후 안희정, 박원순, 문재인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부겸 의원은 강연 자리에서 최근 공분을 사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에 대해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라 말했다. 그리고 “국민들을 슬프게 하고 국민들을 좌절하게 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