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인증현판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특별지방행정기관까지 확대(50만 이상 市 일반구포함)해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과 청사 내외부‧안전 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행안부는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 현지검증, 3차 암행평가를 거쳐 2020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20개 기관과 재인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시청 국민행복민원실 1층 내부에 ‘축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혼인·출생신고 등 다양한 기쁨의 순간을 담아갈 수 있도록 축하 공간을 조성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장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장관상 표창)로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기관포상금을 민원인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시민만족과 시 이미지홍보라는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진우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내년부터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