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4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폭염일수가 늘어나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고양시 관계자와 지역자율방재단 35명이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홍보차량을 이용해 폭염시 행동요령 영상을 송출했다.시 관계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 특히 노약자는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충분한
[고양일보] 행정안전부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예상진로, 영향범위, 과거 피해내역 등을 공유하고 대처방향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키로 했다.오늘 회의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선박‧어망 등 수산시설 및 항만시설 안전관리와 공사장 타워크레인, 옥외간판 등 지상낙하물에 의한 피해예방 사전조치, 정전대비 긴급복구반 구성‧운영 등 피해예방 조치와 긴급복구 지원체계를 유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지난 9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자연재난’에 한파가 포함된 것과 관련하여 11월 22일 ‘혹한기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봉운 제2부시장 주재 하에 각 구청장 및 혹한기 업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혹한기 대비 대책을 보고하는 등 한파대응 체계를 정비했다.혹한기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통해 ▲상황총괄반 ▲시설복구반 ▲건강관리 지원반 ▲농·축산물 보호반으로 구성 된 합동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파 대응 T/F팀은 ▲상수도 동파 관리 ▲전기·가스·유류시설물 등 안전
[미디어고양파주] 19호 태풍 솔릭이 22일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먼저 도는 21일 오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솔릭’대비 대책 점검 영상회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희겸 부지사는 “6년 만에 경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풍이 발생한 만큼 인명과 재산피해가 나지 않도록 비상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시군 관할소방서와 협업해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4급 이상 간부공무원 가운데 휴가자는 모두 복귀해 대응
고양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발생 빈도 및 강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농촌지역 인명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종합대책을 추진다고 밝혔다.폭염종합대책으로 폭염대응 T/F팀(폭염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물보호반)과 의료반을 구성해 폭염대비 24시간 기상상태 모니터링, 의료지원 및 재난도우미 등을 파견해 취약계층 인명피해 예방, 무더위 쉼터 171개소 운영 등 취약 작업장에 예방대책을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시에는 국
고양시 행주동 주민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2017년 민방위대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은 평소 동원태세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긴급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및 통별 지정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행주동에 거주하고 있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830명은 비상소집 발령 시 1시간 내에 응소해야 하며, 동 주민센터 및 통별 지정된 장소에 출석 여부를 점검한다.소집된 민방위대원은 각자 임무와 전시 국민행동요령 등 자체실정에 맞는 간단한 교육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