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 3곳이 고양시 관광특화거리로 지정됐다.이번에 지정된 3개 거리는 지방보조금 지원 절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시는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등 각종 사업 추진에 관광특화거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시는 고양시 곳곳에 숨겨진 특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해 6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리단길과 식사동 구제거리를 안내하는 테마형 거리지도 2종이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에 만든 2종의 거리지도는 관광객의 편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을 위해 만든 것이다.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 상점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고양시 대표 관광지 등 유용한 관광정보가 풍성하게 실렸다.밤리단·보넷길 거리지도는 ‘고즈넉한 감성과 마주하다’라는 컨셉으로 밤리단길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주택가 일대의 맛집, 공방, 엔틱 소품샵 등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김선정)이 안전한 공공기관 이용을 위한 ‘강화된 거리두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식사동은 강화된 거리두기 사업으로 민원실 내 거리두기 대기선 표시, 비말차단 가림판 설치, 민원인 대기의자 간격 유지 배치, 민원대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 등을 진행했다.식사동 관계자는 “시가 추진하는 방역조치는 물론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방역빈틈을 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구제거리 방역 캠페인, 민원실 혼잡도 실시간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확산세에 맞춘 강화된 방역활동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