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구산동 567번지 일원(356필지 142,831.2㎡/약 43,282평) ‘구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는 토지를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이번에 완료된 구산1지구는 지적도상 건축물이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의 합의하에 경계를 조정해 이웃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했고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는 정형화해 토지이용 가치상승에 기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