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2023~2024년 겨울철 폭설·한파 대응 교통소통대책 등 주요 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와 함께 했다.이번 훈련은 덕양구 지축지구 인근에서 겨울철 기습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고양시와 유관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제설차량, 순찰차량, 구급차량 등 총 5대를 투입하여 초동 대처 능력과 재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빙판길 차량 사고 수습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 통제 ▲구조 차량 및 제설 차량 유도 ▲소방
[고양일보] 29일 오후 1시 20분경 고양시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복음병원 앞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수습으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어울림누리체육센터 꽃우물수영장에서는 지난 06일(목) 새벽 강습 중이던 40대 A 회원이 경련과 심혈관 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강사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사고 즉시 담당 강사와 안전근무자는 119구급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AED)를 사용하여 신속히 대처하였다. 이후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회원은 인근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A 회원은 “건강과 취미를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 이날 사고로 인
일산동부경찰서가 응급이송 과정에서 구급차량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2시경 사설 응급업체 소속 A씨는 20대 여성 B씨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일산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고 음부를 더듬는 등 유사성행위에 가까운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 여성 B씨는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일산병원으로 이동한 후 피해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간호사가 백석지구대에 신고해 사실이 알려졌다.이와 관련 일산동부서 여성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