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2023~2024년 겨울철 폭설·한파 대응 교통소통대책 등 주요 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와 함께 했다.이번 훈련은 덕양구 지축지구 인근에서 겨울철 기습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고양시와 유관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제설차량, 순찰차량, 구급차량 등 총 5대를 투입하여 초동 대처 능력과 재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빙판길 차량 사고 수습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 통제 ▲구조 차량 및 제설 차량 유도 ▲소방
[고양일보]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시의원은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후화된 의용소방대 건물 신축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시유지 등 부지 선정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문 의원은 의용소방대원 출신 시의원으로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 의용소방대의 어려움을 피력하며 특히, 구도심 지역의 관산동·고양동 119지역대와 의용소방대 건물 신축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관산 및 고양 119 지역대의 사례를 들어 지역대마다 평균 1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속되어 있는데,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국민의힘, 고양8) 의원이 좌장을 맡은 2022 하반기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가 지난 29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후주거단지 주차시스템 선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원도심이 쇠퇴하면서 정주여건을 어렵게 하는 것이 바로 주차난”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주차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앞으로 경기도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곽미숙
[고양일보] 주말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프거나 심장정지 또는 호흡이 곤란한 사람을 보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울 때가 있다.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응급상황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포털 E-Gen을 널리 활용해달라고 전했다.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응급의료포털 E-Gen은 ▲병의원, 약국, 응급실 찾기 ▲자동심장충격기 검색 ▲민간구급차 검색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간단한 인터넷 검색 또는 모바일 앱으로도 정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므로 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석 연휴기간(2022년 9월 9일~9월 12일)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병의원 138개소, 약국 223개소이며,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는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 일산백병
[고양일보] 고양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이 진료나 의약품 구매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설 연휴(1월 29일 ~ 2월 2일)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86개소, 약국 354개소)한다. 또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도 진료일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아울러 응급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고양일보] 고양시의 노인요양원에서 실시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일상 향해 내딛는 희망찬 첫 걸음.고양시 백신1호 접종자는 고양시의 한 노인요양원 40대 요양보호사.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막상 “따끔~ 합니다” 란 간호사의 말과 함께 접종이 시작되자 희망담긴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고양시의 1분기 접종 대상 인원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노인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65세 미만 입소자 등 총 9,960명이다. 지난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500명분이 입고됐으며, 27일 5600명분이 입고될 예정이다.
[고양일보] 29일 오후 1시 20분경 고양시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복음병원 앞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수습으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진료,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먼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환자 발생에 대비,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51개소・약국 12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의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등 5개 병원은 응급환자니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고양일보] 날로 늘어가는 구급대원 폭행에 경기도소방이 칼을 빼들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수사 전담팀인 안전질서팀을 신설하고 7월부터 정식 수사업무에 돌입한 결과 현재 10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 사건에 대해 본부 차원에서 직접 수사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금껏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일선 소방서에서 1년에 평균 1~3건을 자체적으로 처리해왔다. 도 소방재난본부 안전질서팀은 총 10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 수사하고 이
[고양일보] 도로교통법 제3조에는“특별시장·광역시장·제주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광역시의 군수 제외. 이하 "시장 등")는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신호기 및 안전표지(이하 "교통안전시설")를 설치·관리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동법 제147조에서는 위임 및 위탁 규정에 대하여 임의규정을 두었고, 시행령 제86조에서 위임 및 위탁규정을 강행 규정화하였는데, 그 대상을 경찰로 한정한 것이다.따라서 교통안전시설 관리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48개소, 약국 131개소 지정·운영하며,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또한, 의료기관 및 약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추석 연휴기간(9월 12~15일, 4일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한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추석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31개소, 약국 102개소)하며, 3개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 구급대원들이 약국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정확한 판단과 재빠른 응급처치로 구했다.7월 23일 오전 11시 30분경 약국에 방문한 손님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지령을 받은 백석구급차(소방사 김현재, 대체인력 위민지)는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약사(신고자)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었다.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심정지 상황(심실세동)을 확인하고 심장충격기로 제세동 및 지속적인 심폐소생술로 환자는 기적적으로 의식이 회복됐다.현장에 출동했
[미디어고양파주] 19일 본회의장이 있는 고양시의회 건물 2층은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는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3기 신도시의 문제점을 캐묻는 시정질문이 민주당 시의원들의 반대로 좌절되자 이날 몰려든 3기 신도시 반대 주민들은 격렬하게 항의했다. 표결로 시정질문를 무산시킨 민주당 의원들이 바쁘게 의원실로 들어간 후 문을 열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의원실로 몰려가 “왜 숨기만 하느냐”, “고양시를 살려내라” 등의 고성을 내질렀다. 한 주민은 “어제 강경자 의원이 저녁 먹고 와서 술 냄새를 풍기
[미디어고양파주] 21일 고양 지축지구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2시간여 동안 고공농성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장비 기사 A씨 등 3명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고양 지축지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15m 가량 높이의 크레인에 승용차를 매단 채 총 3800만원의 임금이 밀렸다며 농성에 들어갔다. A씨는 매달린 차량의 지붕에서, 동료 B씨는 차량 운전석에서, 또 다른 동료 C씨는 타워크레인 운전석에서 농성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현장에 출동한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등은 도착 즉시 고가사다리차 등을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2월 고양동에서 거주하는 1급 휠체어 장애인인 정모(29세‧여)씨는 갑작스럽게 복통이 찾아와 인근 병원으로 가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이하 콜택시)를 불렀다. 정씨는 2~3시간 콜택시를 기다리는 일이 비일비재했지만 이날은 복통이 심해 오래 지체할 수 없었다. 휴대폰을 통해 평소보다 더 간곡하게 복통이 심하다는 것을 알렸지만 ‘지금 운전원들의 점심시간으로 배차 지연이 되고 있다. 곧 배정을 할 것이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러나 콜택시는 오지 않았고 정씨는 결국 기약 없는 기다림을 하기보다 119구급차를 불렀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와 파주시는 지난해 약 22분마다 1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했으며 출동이유로는 두 도시 모두 고혈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출동건수는 고양시가 128.6회 파주시는 64.4회이고, 1일 평균 이송 환자수는 고양시가 89명, 파주시가 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미디어고양파주(MGP)가 1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고양에서 지난해 1년 동안 119구급차가 출동한 회수는 4만6942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어울림누리체육센터 꽃우물수영장에서는 지난 06일(목) 새벽 강습 중이던 40대 A 회원이 경련과 심혈관 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강사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사고 즉시 담당 강사와 안전근무자는 119구급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AED)를 사용하여 신속히 대처하였다. 이후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회원은 인근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A 회원은 “건강과 취미를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 이날 사고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