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2월 6일 본서 서장실에서 인제대학교 신동운 교수를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신동운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천소방서,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7년 이상 역임했다.신동운 교수는 기존 이정훈 교수(동국대병원)와 함께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구급지도의사’란 병원 전 단계의 119구급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이송 단계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관리, ▲구급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댁내 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119) 등과 연계해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10만 대를 연내에 신규 보급한다. 보급대상은 기초수급・차상위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증장애인이다.차세대 댁내장비는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습도・온도감지센서 및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 기술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소방본부 주관으로 화재·구조,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 팀워크 향상 등을 통해 도민에게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양소방서 구급팀은 가습압박, 인공호흡, 압박비율, 핸즈오프타임 등 에서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선보이며 북부권역 구급팀 중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경호 서장은“고양소방서 구급대의 능력과 실력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9일 경기도내 34개 소방서 중 구급품질관리 분야 1위를 차지했다.구급품질관리는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등에 대해 고품질의 구급서비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소방서는 8개 지표 중 전 지표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고양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16.4%로 경기도 평균치 4.1%를 상회한다. 이는 고양소방서 구급품질 담당자(소방장 이수정)의 체계적 관리와 분석, 구급대장(소방위 신성희)의 지속적 교육, 구급대원들의 끊임없는 연구 등을 통해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올 상반기 2분 56초당 1번씩 출동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도 상반기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2017년도 상반기 8만4,459건 대비 5.1%(4,343건↑) 증가한 8만8,802건으로 집계됐다.이송건수 역시 전년 동기 55,246건 보다 6.5%(3,581↑) 늘어난 5만8,827건으로 확인됐다. 일일 평균 출동건수는 491건으로, 북부 도민 약 340만 중 1일 332명이 119구급대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