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50여개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참여했다.고양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감형 AI영상정보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이 선정되어 화정역 일대 주요 교차로에서 2023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기간 동안 시는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AI 영상정보 기반의 실시간 교
[고양일보] (주)아이티에스뱅크 이종선 대표㈜아이티에스뱅크는 GPS응용기기, 교통신호기기가 주생산품인 기업으로 이종선 대표는 업력 19년의 '백년소공인'으로 최근 선정됐다. 이 기업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경기도유망중소기업(2005년), 고양시스타기업(2009년), 서울국제발명전금상 수상(2013년), 스위스제네바국제발명전금상 수상(2014년), 서울시장표창장 수상(2015년), 국토부장관상 수상(2017년), 고양시 우수중소기업(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등 화려한 이력이 궁금했
[고양일보]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이 11개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하루 3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교통의 허브이자 일자리·문화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동북부 최대 광역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서울특별시(시장 직무대행 서정협),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와 함께 28일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했다.“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C노선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의 핵심 결절점이 될
영국세계 최초의 교통신호기는 영국의 철도 엔지니어인 존 피크 나이트 (John Peake Knight)가 설계하고, 의회에서 승인되어 1868년 12월 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앞 교차로에 적색과 녹색의 2색등으로 제작되어 가스를 사용하여 경찰관이 직접 수동으로 조작하는 장치가 설치되었다.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런던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공업화의 진전으로 공장이 밀집한 런던으로 노동자가 집중하게 되어 매일 주요 교통수단인 옴니버스(말이 끄는 큰 마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을 하게 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고양백석체육센터 지상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고양백석체육센터는 2010년 개장 이후 이용회원 42% 증가로 인한 주차장 부족과 대기차량이 인접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부설 어린이집 차량 등으로 인해 혼잡이 가중되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공사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피프틴 정류소 유치, 주변 주차장 이용 유도 등 자체 노력에도 주차부족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았다.이에 이용빈도가 낮은 화단, 옥외 휴게공간 일부 면적을 용도변경하고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국비 47억, 시비 26억 총 73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한다.최종환 파주시장은 9일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확보된 국비 47억 원에 시비를 매칭해 총 7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 시간의 교통정체 완화와 지역별·요일별로 교통량 흐름에 따른 온라인 교통신호 제어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7억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산2-1 일원에 조성되는 ‘파평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주민 합동설명회를 8월 8일 개최한다. 60만9531㎡(사업지구:59만6271㎡, 준용도로:1만3260㎡) 규모로 조성되는 파평일반산업단지는 지난 해 10월 공업물량을 추가배정 받고 2020년 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파평일반산업단지는 당초에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도37호선에서 면도102호선을 경유해 진출입하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 결과, 산업단지 발생교통량이 국도37호선의 교통흐름을 크게 혼잡하
[미디어고양파주] 창릉 3기 신도시 발표에 이어 시장 선거 부정의혹까지 가세하면서 수세에 몰린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여론에 힘입어 목소리를 높이는 자유한국당 간의 대립각이 16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표면화됐다. 박현경 시의원(한국당)은 창릉 3기 신도시에 대한 반대 입장 표명을 하고, 이홍규 시의원(한국당)은 최근 일부 언론으로부터 제기되는 시장 선거 부정의혹에 대한 해명을 바라는 각각의 신상발언을 이날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이 열리기 전에 고양시의장에게 요구했다. 고양시의회 한국당에 따르면, 이 두 사안은 최근 고양시에서 가장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