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청소년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위험한 교통사고 현장 사례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자전거 탑승 방법, 횡단보도 보행 시 유의 사항 등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직 경찰관과 함께 경찰차 탑승 등 체험활동도 병행하여 참여
[고양일보] 고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 원을 확보하여 명품 자전거도시를 향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가 공모사업인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 사업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지역포용성 제고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맞춤형 자전거 브랜드 정책 지원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은 후 사업선정 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컨설팅 심사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2일, 19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상반기 폐지 줍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구(區)별로 실시했다.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관내 저소득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교육은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됐다.폐지줍는 어르신 안전교육은 매년 연 2회 실시되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재개된 집합 교육이다. 교육은 ▲사고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착용의 필요성 ▲횡단보도 건널 때 반드시 좌우 살피기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17일 식사동에 위치한 양일초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비접촉)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실시해온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양일초 2·3학년 17개 학급에 송출되는 교내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육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고령화로 인한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일(목) 흰돌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일산동부경찰서와 협력해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시에서 추진하는 다섯 번째 시간으로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및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을 위한 지침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 영상 등을 시청하고 특히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옷 착용, ▲횡단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2기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29일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시민경찰학교는 지역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에서 29일까지 5일동안 범죄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교육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호신술 그리고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견학과 지구대 현장근무체험 등 경찰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지역주민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고미숙(여·58)씨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통해 생활 범죄에
고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과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폐지 줍는 어르신들은 리어카를 끌고 무단횡단 및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야간보행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교통안전용품의 착용과 미착용을 비교하는 영상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의 중요성을 알렸다.강신걸 고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보행자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전자들
일산동부경찰서가 올해 1·2분기 연속으로 경기도내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지난 해 동기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8월 10일 기준 지난해 10명, 올해 2명)가 80% 줄어드는 등 교통사고 예방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동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4명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2명으로 줄었다. 그간 일산동부서는 취약한 교통환경·시설 개선, 음주·난폭운전자 법규위반 스팟(Spot) 단속,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방문 교통
일산동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은 꽃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통반칙 행위 근절 홍보활동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원칙 교육도 함께 병행 하였으며 어린이 대상 기념품 배부와 경찰제복 입기 체험, 경찰체험 현장교실 등을 진행했다. 김성희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일산동부경찰서는 6일 오후 3시에 마두2치안센터에서 "아동ㆍ어르신이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치안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일산동부경찰서 김성희 서장, 대한노인회 정순현 일산동구 지회장, 고양시 사립어린이집 연합회 한은영 부회장, 청소년육성회 최영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아동ㆍ어르신 안전교육의 장이 될 치안아카데미 출발을 축하하였다.12명의 분야별 전문 경찰관들이 성ㆍ가정ㆍ학교폭력, 아동ㆍ노인학대, 보이스피싱ㆍ건강기능식품 등 경제범죄, 교통안전교육 등 주
일산동부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모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를 보고 건너요"와 차에 탈 때 "안전띠를 매요"에 대해 설명하며 "로보캅 폴리"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횡단보도 건너는 실습교육을 병행했다.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안전띠 매는 어린이 인증마크"인 야광 열쇠고리를 수여했다.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은 3월 14일 율동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5회 실시하였고, 관내 초등학교를
일산동부경찰서는 3월 17일 오전 녹색 교통안전봉사단이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하여 약 4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녹색어머니 정복을 차려입은 교통안전봉사단 김재희씨는 “우리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다 사고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만큼 꼭 횡단보도 신호를 지켜달라”고 당부 드렸다.녹색 교통안전봉사단은 노인복지관 교육뿐만 아니라 3월 20일부터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지킴이’ 활동도 함께 할 계획이다.‘어르신 지킴이’는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3월 15일 오전 10시 고양시 일산동구 율동초등학교에서 신입생 90여명과 함께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으로 경찰청과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세이프키즈코리아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병원이 창립한 국제아동 안전기구의 한국법인으로 교통 등 각종 안전 분야에서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캠페인은 보행안전 이론 교육을 한 후 실제 학교 앞 횡단보도로 이동하여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