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 3곳이 고양시 관광특화거리로 지정됐다.이번에 지정된 3개 거리는 지방보조금 지원 절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시는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등 각종 사업 추진에 관광특화거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시는 고양시 곳곳에 숨겨진 특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해 6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2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가 참여했으며, 고양 관광서포터즈 소개,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방법 안내, SNS 마케팅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올해 12월 말까지 고양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답사하고 이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발된 6기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외국인 대학생 등 재능있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시 관광과와 함께 2년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관광협의회가 진행한다. 고양시 관광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교육은 총 22시간 과정이며 관광트랜드, 플랫폼 비즈니스, 블로그 브랜딩, 콘텐츠 마케팅전략, 인스타그램 콘텐츠 구성기법, 매력있는 면접 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을 이수하게 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서포터즈 또는 청년인턴
[고양일보] 고양시는 15일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KITS)’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이번 여행박람회에 ‘고양으로 가는 여행’ 테마로 참가해 ‘2020 대한민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역사공원’과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 등 고양시의 대표적인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역점을 뒀다.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박람회 운영과 홍보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고양시가 기울인 노력들 모두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5일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제4기 고양 관광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정도 진행된 발대식은 ‘좌석 띄어앉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광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소셜미디어 활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앞서 시는 30명의 '제4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들 중 SNS 마케팅 능력, 관련 경험,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특히 블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시키고 고양시 곳곳에 담겨져 있는 매력적인 관광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고양시 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관광 활성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고양시 관광지에 대한 개인의 경험과 스토리를 엮은 수필, 기행문 등을 공모한다.우수한 유·무형의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시는 그동안 관광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한강하구 생태관광자원 개
고양시는 오는 6월 22일까지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2019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고양시의 각종 관광 축제 및 시민 평가 등 행사에 참여해 시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모집 대상은 대학생, 주한 외국인, 청소년, 시니어, 지역전문가 등을 모집하며 SNS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므로 SNS 마케팅 실적이 첨부 돼야 하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제1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시민참여단 35명과 공연단 13개
고양시는 104만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분석자료에 근거해 10개의 거점을 선정하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관광서포터즈를 구성해 거점별 10가지 대표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민 100명이 고양100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