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말 안흥동에 위치한 공설묘지에 대해 드론 항공촬영으로 현황도면을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동두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설묘지의 면적은 2만7456㎡으로, 1152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담과 1500기의 봉분을 안치할 수 있는 묘역이 있으며, 현재는 봉안담에 약 600기, 신·구묘역에 약 1200여기의 봉분이 위치하고 있다.시는 공설묘지 관리의 기본이 되는 도면이 없이 봉분을 수기로 제작하여 관리하다 보니, 묘역 내 도로, 석축, 휴게시설, 봉분 등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관리의 어려움이
[고양일보] 박현경 의원(국민의힘-주엽1,2동)은 15일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고양시 장사시설 현황,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박현경 의원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전통적 매장 위주의 장사법이 근 10여년 간 화장 문화로 바뀌어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낳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의 장지가 만들어져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장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현경 의원은 고양시 소재 공동·공설묘지 12곳에 안치된 총 5,652구의 묘지 관리 감독과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