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대상자 31명을 발표했다. 이번 5급 사전의결은 12월 말 퇴직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 조정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를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사무관 교육을 수료한 후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통일로에서 대자동 새원취락을 연결하는 ‘대자동 새원취락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11월 말 준공 완료했다고 밝혔다.‘대자동 새원취락(소로3-198호선) 도로개설공사’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취락지구 내 도시계획 도로로 마을 안길에서 통일로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이지만, 도로 폭이 3m정도로 매우 협소해 그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곳이다.이에 시는 2017년 10월부터 사업계획을 세우고 7억 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7월 도로개설공사를 착공, 5개월간의 공사를 지난 11월말 마무리했다.이번 도
[고양일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23일 소노캄 고양에서 일산테크노타운협동조합, 유니테크빌입주사협의회, 장항동협의회,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 대방트리플라온관리단과 함께 고양 K-밸리 중심 개발사업 진행에 따른 기업인과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고양시 기업·경제인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1부 임창렬 고문의 ‘평화경제중심도시, 고양 미래를 그리다’ 특강을 시작으로 2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CJ라이브시티 추진현황과 상생협력방안 설명, 3부 ‘고양 K-밸리 조성에 따른 관련부서 업무협조 방안 토론회'가 진행됐다.이상헌 회
[고양일보] 고양시는 원당역 고양 꽃도매시장에서 성라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개설공사’를 내년 4월 준공 목표로 지난 10월 말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는 원당역 고양 꽃도매시장 입구에서 성라체육공원까지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폭이 3~5m로 매우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사유지 비포장 상태로 방치되어 그간 지역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고양시는 10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폭을 6m로 확장하고 340m 전 구간 도로포장 및 우·오수관 매설 등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10월 말 착공
[고양일보] 고양시는 21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5급 승진 1명, 6급 승진 39명, 7급 승진 43명, 8급 승진 58명 등을 발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4급 승진 1명, 6급 승진 16명, 7급 승진 24명, 8급 승진 24명 등을 발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3일 민선7기 인사정책인 순환보직과 적소적재 인사원칙에 중점을 둔 2020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정기인사 임용일은 1월 8일로 승진은 지방간호사무관 1명을 포함한 147명, 전보인원은 522명이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사무관 승진예정자 14명을 의결했다. 이번 인사는 연말 퇴직으로 인한 사무관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승진자를 사전의결 한 사항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은동 201번지에는 돌산에 구멍을 내 만든 ‘쌍굴’이라 불리는 터널이 있다. 상부터널과 비스듬한 각도로 아래에 있는 하부터널은 현재 판이하게 다른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지도상으로 ‘무명터널’이라고 명기된 약 100m 길이의 상부터널은 1차선 도로가 깔려있어 간혹 자동차가 지나갔다. 하지만 국유지에 있는 하부터널은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다. 하부터널의 바닥은 쓰레기가 둥둥 떠 있는 물이 고여 있었고 물속에는 녹슨 철로가 깔려져 있었다.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은 하부터널은 직선의 상부터널보다 길이가 길었는데,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7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는 18일 승진의결내역을 통해 4급 승진 1명, 6급 승진 23명, 7급 승진 30명, 8급 승진 16명 등을 발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도내 16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석면 공사 시 집기류 이동, 사전청소, 비닐 보양 등 안전한 석면 제거 추진을 위한 조치로‘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가이드 라인’ 적용 실태를 점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석면제거 공사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학교시설 석면전문가 현장지원단’인력풀도 적극 활용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219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는 15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4급 승진 2명, 5급 승진 사전의결 1명, 6급 승진 45명, 7급 승진 72명, 8급 승진 99명 등을 발표했다.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요진 업무시설 지하층 확장으로 싱크홀” 주장 고양시의회 요진특위가 26일 고양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정의당, 국민의당, 한국당 야3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날선 질문이 이어졌다.이들은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올해만 네 차례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상이 부주의한 건축행정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따지는가 하면, 와이시티(Y-CITY) 건축허가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는지 세세히 물었다.특히 김필례, 박시동, 김완규 위원을 중심
2013년부터 추진돼 온 일산1동 지역 도서관 건립이 이제 착공 바로 전 단계에 이르렀다. 2016년 2월에 한 차례 사업계획 변경(어린이도서관->일반도서관)이 이뤄졌고 총 93억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17일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서 38억6400만 원이 확보되고 업무 담당 주무부서도 도서관센터에서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로 이전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일산도서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 및 교육여건 개선,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공간 제공 등 다
고양시는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양~광탄간 도로확장공사’ 일부 구간을 3월 21일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공사 실시 구간은 파주방향 보급대부터 220m 구간이다. 이날 착공해 오는 9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고양~광탄간 도로확장공사는 고양시 덕양구 보급대부터 국군고양병원까지 총 1.24km를 4차선으로 넓히는 사업이다. 이는 2011년 고양2교~보급대 간 도로와 파주 광탄~고양 국군고양병원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생긴 병목구간을 해소하고자 한 것이다. 완공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