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공모한 ‘고양 관광사진 및 영상 공모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고양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본 색다른 고양의 매력을 찾아내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총 329점의 사진과 영상작품이 접수됐다.시는 관광 전문가, 사진 및 영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6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주제별로는 일반사진 45작품, 일반영상 10작품, 특별사진 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일반주제 사진 부문 대상은 고양시의 대표적 관광지 북한산의 만경대를 촬영한
[고양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시에서 저작재산권을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민간에 적극 개방한다고 밝혔다.공공저작물이란 국가 또는 지자체가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로 시의 자연환경, 문화재 등을 담은 사진, 기록 영상 등이 해당된다.공공저작물의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공공누리 사이트(http://www.kogl.or.kr)나 남양주시 홈페이지(http://www.nyj.go.kr)에 접속해 남양주시의 다양한 자연, 문화, 관광 등 테마별 사진, 기록 등을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자기 의사 표현의 제한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의료환경 기반의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책자」를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자는 발달장애인이 4가지 분야(일반진료, 건강검진, 응급진료, 치과진료) 의료 이용에 보다 친숙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설명서로, 의료진용 및 당사자용으로 구분해서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발달장애인은 총 24만 명(지적 21.2만 명, 자폐성 2.8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262만 명)의 9.2%이며, 인지와 의사 소통 제약이 있는
[미디어고양] 고양시는 2015년 ‘고양체’를 시작으로 2017년 ‘고양덕양체 B’, ‘고양일산체 R’에 이어서 올해 ‘고양덕양체 EB’, ‘고양일산체 L’을 개발완료 하여 총 5가지 전용서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2015년 개발된 ‘고양체’는 손으로 반듯하게 꾹꾹 눌러 쓴, 권위적이지 않고 친근한 고양시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보여주는 서체로 지난 2년간 큰 호응을 얻었다. 2017년 개발된 둥글고 따뜻한 ‘고양덕양체 B’와 산뜻하고 세련된 ‘고양일산체 R’는 편안하고 가독성이 좋아 기본 글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와 ㈜한글과컴퓨터는 11월 14일 고양시청에서 최성 고양시장,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전용서체 보급 및 글꼴 생태계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 전용서체는 한컴오피스 신제품에 기본 서체로 등록될 예정이다. 고양시 전용서체는 ‘공공저작물’로서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고양시 전용서체는 고양시청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kr/intro/sub03/09/)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