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중이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60가구의 이주과정을 통합지원하고 공공‧민간 임대주택 이주 550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주택 수리를 돕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통합 지원…이주비, 희망주택 제공도고양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통합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시는 올해 초 국토교통부 주관 ‘2022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주거복지 사업에 있어서 두각을 드러내왔다.시는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작년 7월 1일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고양시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 이래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종합상담 ▲주거서비스 연계 지원 ▲주거복지 주민 교육 등을 실시하며 주거복지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7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 사업의 3분기 지원가구(50가구)에 대한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천만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다. 만19세~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로 소득
[고양일보] 고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2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에 고양시 주거복지센터(고양시 주택과)는 4월부터 고양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에 방문하여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사업 주요내용
[고양일보]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2022년 공동주택관리,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고양시 주택과는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어 기정액 대비 약 4.4% 증가한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급수관 교체 및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노후 공동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 공사로 약 10개 단지에 8억8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15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을 향상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당초 4개소에서 38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기존
[고양일보] 고양시가 쪽방·고시원과 같은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2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주거상향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업 주요 내용은 ▲이주 희망자와 임대주택 동행물색 ▲이사 지원 ▲입주시 필요한 생필품 지원 등이다. 이주가 완료된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침수우려 지하주택 등 주거 취약지에
[고양일보] 고양시가 4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의 2분기 신청자 50가구를 모집한다.‘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천만 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로 만 19세 ~ 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이다. 소득수준은 미혼인 경우 5천만 원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고양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지난 25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고양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고양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구다.연구를 통해 시는 고양시민 4천 가구(주거 취약 계층 1천 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5개년(22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6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고양시 도시재생 2.0 주거안정화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을 추진 중인 고양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안정적인 주택정책의 방향성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세미나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 문재호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황봉연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국장, 김대식 고양시 시민안전주택국장,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천현숙 SH공사 도시연구원장은 ‘도시재생과 공공임대주택
[고양일보] 정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12월 15일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개인을 노동력‧생산력의 관점에 바라보는 국가 발전 전략에서 개인의 삶의 질 제고 전략으로 기본관점을 전환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담긴 핵심 정책은 0∼1세 영아수당 신설, 영아기 집중투자, 육아휴직 지원 확대, 아빠 육아휴직 문화 정착 ,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
[고양일보] 세계 인권의 날인 10일 국회에서 장애계의 오랜 염원인 ‘장애인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이 발의된 데에 대해 장애계가 이를 적극 환영하고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했다.1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정의당 장혜영 의원을 비롯한 68명의 국회의원은 장애인의 탈시설과 지역사회에서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탈시설지원법을 공동 발의했다.전체 4장, 총 53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법안은 장애인 탈시설을 10년 안에 완료하기 위한 한시법으로 모든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고양일보] 국토교통부는 21일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공공분양 등 ’20년 11~12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총 68곳 3만3080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중 수도권에서는 공공임대가 32곳 1만3414호, 공공분양은 18곳 1만3787호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고양지역에서는 11월과 12월 중 고양 덕은 지구 공공임대아파트 364호와 지축지구와 장항지구 공공분양아파트인 신혼희망주택 1824호 등 총 2188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덕은 A1 공공임대아파트는 LH의 국
[고양일보] 서울시가 장애인 탈시설 가속화와 자립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독립생활을 돕는 ‘장애인지원주택’을 2022년까지 총 278호 공급한다. 이 중 올해 공급하는 물량은 74호다.올해 공급물량 중 30호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신축아파트가 처음으로 포함됐다.장애인지원주택은 지역사회 내 자립을 원하지만 혼자서는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서비스와 주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정책의 핵심사업이다.지난 해 서울시에서 장애인지원주택 68호가 공급되어 장애인 80명이 지역
[고양일보] 경기도가 공공임대 주택처럼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산업단지 공급을 추진한다. 임대료를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평택BIX와 내년 준공 예정인 연천BIX 산업용지 일부를 임대로 공급할 방침이다. 기존 공급가액의 3%였던 임대료 요율을 1% 이하로 인하하고 많은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필지를 소규모로 분할할 계획이다.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중소기업인의 제안을
[고양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한 경기도 4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등에게 올 연말까지 실거주 외 주택을 모두 처분하도록 강력 권고했다. 내년부터는 고위공직자의 주택보유현황이 인사고과에 반영된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다주택 처분 조치는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이며, 2급 이상 공직자에게만 권고한 정부안보다도 강력하다.또, 정부와 협조해 3기 신도시 지역 역세권내 주택공급 물량의 50% 이상을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으로 공급하고, 기본소득토지세 도입을 통해 부동산 불로소
[고양일보] 이용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2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대상을 중산층까지 포함하는 도심지역 공공임대주택의 획기적 확대와 연이은 사모펀드 사태의 해결방안, 그리고 디지털 뉴딜의 기초인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통합 등 각종 현안 질의를 통해 국민의 기본적 권리 실현을 위한 공공의 의무를 강조했다. 이용우 의원은 네덜란드(37%), 덴마크(21%) 등 OECD 유럽 주요국의 공공임대주택 보급률에 비해 한국은 6%로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중앙 및 지방공사의 ‘사회적책임투자채
[고양일보] 앞으로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단지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걱정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동주택 건설기준에 대해 그간 제기되어왔던 민원 사항 등을 검토하여 국민생활 불편 해소 효과가 높은 과제와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활용 방안’(‘20.3월, 사회관계장관회의) 및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20.5월)의 후속조치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개정안을 7월 10
[고양일보] 고양시는 15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향동 A4 행복주택 단지에 적용한 탄소저감 청정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지구 내 공공임대주택 498세대에 설치돼 있는 미니태양광 발전설비와 같은 탄소저감 장치를 공동주택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향동 행복주택 지구에 적용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세대 당 월 35kWh의 전력을 생산해 행복주택 면적별(16~36㎡) 30~67%까지 전기세 절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로써 연간 100톤의 온실가스 감축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공공임대료 3억7500만원을 감면했다.파주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유재산 대부계약 및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부서에서 감면신청을 받아 총 232건 3억7500만 원을 감면 처리했다. 감면대상자는 소상공인 24건(1억3600만원), 중소기업 45건(2억2600만원), 생활밀착형 163건(1300만원)이다.감면 적용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공유재산 임대 사용요율
[고양일보] 올해 2~3분기 중 고양시 지축지구와 삼송지구에서 총 2197호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6월 고양지축 A-4 지구에서 473호, 고양삼송 A11-2에서 777호 입주자를 모집하고 9월에는 고양삼송A24 지구 94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