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1일 '삼송4호 근린공원 공공복합시설' 조성 현장에서 사업시행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측과 만나 공사 진행사항, 완공예정일, 향후 행정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삼송4호 근린공원 공공복합시설은 사업비 총 482억 원의 대규모 건설 사업이다. 시 소유 80억원 상당의 삼송4호 근린공원의 입체화 개발을 시가 승인하고, 신세계프라퍼티는 402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자해 1022면(300㎡ × 63㎡ × 2층) 규모의 지하주차장, 물놀이 시설이 포함된 테마공원과 연면적 471㎡ 규모의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