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별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1일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를 유치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양시는 이로써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는 고양산업진흥원에서 기업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내에 있다.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외에 민간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서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해서 기업, 대학, 연구자, 공공기관 등이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오는 7월 4일(월) 부터‘쉽게 배우는 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을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2022년 고양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7월 4일(월)부터 매주 주 1회, 총 4회에 걸쳐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으로 진행된다.기본 교육은 ▲ 데이터 리터러시 이해 및 데이터 활용 사례 ▲ 데이터 기반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심화 교육은 ▲ 쉽게 배우는 내⋅외부 데이
[고양일보] 고양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사유지 도로분쟁 및 재산권 침해방지를 위한 도로지정 DB구축’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매칭하여 예산을 지원 후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번‘사유지 도로분쟁 및 재산권 침해방지를 위한 도로지정 DB구축’사업은 건축허가시 지정 공고한 도로 내역 중 현장과 토지대장 등이 일치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 현장조사를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의 출발이 바로 스마트시티이다. 이제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가 거대한 클라우드의 데이터 호수에 모여야 한다. 데이터의 개방으로 연결되는 도시는 기업가정신이 배가되어야 도시의 생산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부분의 정보는 클라우드의 호수에 모여 플랫폼이 되고, 부분이 전체를 반영하여 내비게이션은 교통 최적화를 이루는 것과 같다.네비게이터를 사용하듯이 스마트폰 맵에서 도시의 감염병 발생 빈도, 미세먼지 농도, 차량 이동량 등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스마트시티의 주요 목표로서 스마트 주차,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4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합리적 정책 및 의사결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은 고양형 데이터 댐 구축의 중요한 초석으로, 시는 통합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신산업 가치창출 및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주요 사업내용은 ▲ 도시 관리 및 운영 문제점 분석을 위한 도시프로파일링 ▲ 대중교통 이용 실태
[고양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8일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할 때 데이터를 활용하여 증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행안부는 지난 6월 9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하위법령 제정안을 마련하고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를 진행한다.「데이터기반행정법」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 구성 ▴데이터 공동활용 절차 마련 ▴데이터 제공 거부 시 조정신청 ▴테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등이 주요 골자다.먼저, 최초 시행되는 데이터기반 행정제도가 정착될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통해 정책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80점 이상, 우수 △60점 이상, 보통 △60점 미만,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양주시는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우수
[고양일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수집되는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가 6월부터 공공에 개방돼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에 따르면 6월부터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자율주행 데이터 개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정부의 '2020년 국가중점 데이터 개방 지원 사업'에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의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자율주행 데이터가 선정된 데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 및 경기도자율주행센터포털(https://ggzerocity.or.kr)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1호 입주기업인 ㈜에스아이디허브가 신용보증기금이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고양스마트시티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주)에스아이디허브(대표 권오종)가 지난 12일 신용보증기금이 개최한 ‘2017년도 4.0 창업경진대회’에서 공공데이터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창업을 준비 중인 기업과 창업 3년 이내 기업 총 112개 팀이 참여하는 등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고양 시민들은 이르면 2월 초부터 상·하수도 행정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고양시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내 손안의 상하수도 스마트시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기능적인 오류를 점검하기 위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수정·보완을 거쳐 이르면 2월 초에 공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앱은 ▲실시간 요금조회 ▲이사정산 ▲단수, 누수 등 긴급사항 발생 시 전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상하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