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의회 남운선(더불어민주당, 고양1) 의원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초석을 놓는다고 13일 밝혔다.현행 고용보험제도는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의 사업주를 당연 가입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자영업자는 희망자에 한해 임의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반 근로자들은 사업주와 50대 50으로 고용보험료를 부담하고 있으나 자영업자들은 본인이 고용보험료 전액을 부담해야 하므로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가입을 꺼리고 있어 자영업자의 가입률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저조한
[고양일보] 송영주 민중당 고양시을 후보가 21대 국회에서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이 가장 시급한 정책이라고 11일 밝혔다.송영주 후보는 “노동조합 가입을 꿈꿀 수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전망은 필요하다.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이런 분들이 코로나 사태가 초래한 경제위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이분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를 위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재난긴급수당과 같은 일회적 지원으로는 한계가 크다. 민중당은 전 국민 고용보험제로 코로나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제안한다”면서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