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의회 남운선(더불어민주당, 고양1) 의원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초석을 놓는다고 13일 밝혔다.현행 고용보험제도는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의 사업주를 당연 가입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자영업자는 희망자에 한해 임의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반 근로자들은 사업주와 50대 50으로 고용보험료를 부담하고 있으나 자영업자들은 본인이 고용보험료 전액을 부담해야 하므로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가입을 꺼리고 있어 자영업자의 가입률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저조한
[고양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지난 2월부터 접수 중인 이 사업에는 5월 13일 12시 현재 620명이 신청했으며 모집 인원은 2000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중 고용자가 없는 1인 소상공인으로 현 고용보험료 가입자 외 신규 가입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 접수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험료 부과 및 실업급여 지급의 기초가 되는 기준보수 등급(1~7등급)
[미디어고양파주]000■ 최저임금 10.9%(171,380원) 인상 : 7530원 → 8350원2019년 최저임금은 전년도 7530원에서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됐다. 한 달 209시간(주휴수당 인정 경우) 근무 시 월 급여는 올해 1,573,770원에서 1,745,150원으로 인상되었다.이는 171,380원이 오른 것이다.여기서 209시간은 주휴수당을 인정한 경우로, [40시간(1주)+8시간(주휴시간)×4.34주]을 근거로 계산한 것이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 정기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정 비율 포함매월 1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