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올 가을 펼쳐질 축제에 함께할 거리예술가를 오는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광장과 도심거리 일대에서 퍼포먼스,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펼쳐지는 축제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며,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그간 공모 방식을 통해 국내 프로그램 참가작을 선정해 왔으며, 올
[고양일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
[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도심의 축제, 에 참여할 거리 예술가를 오는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는 해마다 가을 시즌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축제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한다. 3년간의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릴 고양호수예
[고양일보] 고양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를 위해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손잡고 한예종 지원사업을 구체화하는 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3개 협약기관 대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기관별로 한예종 유치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먼저,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시설인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를 한예종 학생과 교수의 공연ㆍ전시장으로 연간 60일씩 무상 지원한다. 고양시 전체를
코로나19로 사람들 간의 거리두기는 강화되고 작년에 주춤했던 중국발 황사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하지만,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듯이, 팬데믹 세상에도 봄이 왔다. 호수공원의 벚꽃은 밤에 눈꽃을 이루고, 앙상했던 나뭇가지에는 연푸른 잎들이 채워지고 있다. 장범준의 ‘벚꽃엔딩’과 더불어 우리는 봄이 되면 진해와 여의도를 떠올린다. 바로 벚꽃축제이다. 진해 군항제에서 시작되는 벚꽃은 여의도에서 절정을 이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개최가 취소되었지만 매년 우리는 봄을 만끽하기 위해 이 축제에 방문해 왔다.지역축제는 지역문화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고양호수예술축제’를 취소하고 문화공연 중단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고양예술은행’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고양예술은행’은 예술인(단체)으로부터 공모해 선정된 창작, 기획 등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 거주 예술인 또는 고양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시각예술, 전통예술, 예술교육 등 모든 장르가 신청 가능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
[고양일보] 고양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전국 야간관광 100선에 행주산성과 고양호수예술축제 2건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야간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전문가 추천 및 네비게이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0만 건) 등 약 370여 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매력성,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고양시 행주산성은 매년 7월에서 8월 야간개장을 하게 되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예술인들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최근 경기도가 발표한 ‘2020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고양행주문화제’는 전통역사축제 부문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문화예술축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는데 한 지자체가 동시에 2개의 축제부문에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문화도시로서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얼을 계승하고 승전을 기념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전통 역
[미디어고양파주] 일산 호수공원(이하 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공원에 머무는 평균 시간은 1~2시간이고, 주로 하는 일은 산책이다. 이들은 나무와 꽃을 더 심어서 공원에서 숲을 느끼고 싶어 하는 한편 카페나 도서관이 있어서 머물 수 있는 공간도 원했다. 공연과 행사가 가장 많다는 것이 현재 호수공원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이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문화공원보다는 숲이 우거진 녹지생태공원으로 성장하길 원하고 있다. 이는 1996년 개장한 호수공원 이용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것이다.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지금보
[미디어고양파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대에서 진행된다.이번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는 68개 예술팀 350여명의 예술가들이 4일간 137여회에 걸쳐 공연을 펼쳐 고양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 간 일산문화공원에서 ‘제13회 고양음식축제’를 개최한다.각종 TV 매체 등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최근 고양시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음식축제가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 및 고양호수예술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행사에서는 고양시 대표 음식업소 할인판매관 및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웰빙전통 음식과 어린이 영양간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특히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 셰프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교향악단의 창단 연주회가 오는 7월 14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2003년 고양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이래 15년 만에 아람누리 공연장 상주단체로 고양시교향악단을 갖추게 됐다.고양시교향악단은 7월 14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마스터피스 시리즈 정기 4회 공연과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지역 축제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또한 고양시립합창단과의 합동 공연과 토요거리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콘서트 등 고양시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박정구 고양문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8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초청될 국내 초청작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장르 제약 없이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모든 예술작품을 공모했다. 짧은 기간에도 140여 팀이 공모에 참가하였고 서류심사와 PT를 거쳐 총 9개 팀의 초청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초청작은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 퍼포
고양조각가협회는 9월 23일 일산 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공공의 시간·공공의 장소’를 주제로 ‘제16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Street Sculpture 2017)’를 개최했다.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야외조각 축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하며 올해는 일본, 중국, 네덜란드 3개국 작가와 국내 초청작가 6명, 협회회원들의 작품 45점 등 총 54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또한 협회에서는 그 동안 총 50여 점의 조각 작품을 고양시에 기증하여 호수공원 등에 설치하였으며 올해에도 해외
고양시에서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6일(목요일)부터 9일(일요일)까지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8회째로 국내 10편,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5편의 작품이 초청됐다.개막작 는 길놀이, 사자춤, 가면, 탈춤 등의 우리 전통 공연이 유럽형 퍼레이드 불꽃공연과 만나는 한·불 합작품이다. 폐막작은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단체인 ‘코만도 페르퀴’의 로 다양한 표정의 불꽃들을 호수공원에서 만나게 해줄 것이다.국내 초청작들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