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일어난 고양시의 다양한 사실을 1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코로나19, 전현직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의혹, 고양시 신청사 관련 코로나19 문제(연중 내내)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저물어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 초기에는 발생한 지명에 따라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다. 올해 1월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
[고양일보] 일산연합회(대표 이현영)는 지난 14일 고양시의회 마음나눔터에서 ‘제2차 고양시 지명 조정(변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일산연합회 이현영 대표와 운영진,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이홍규 부의장, 김운남·김완규·문재호 의원, 정동일 지명위원, 고양시 대중교통과·문화예술과·문화유산관광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일산연합회는 첫 번째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어울림누리’와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아람누리’ 지명에는 위치와 용도 등의 정보가 적절하게 담겨있지 않아 해당 시설의 위치와 용도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힘들
[고양일보] 오늘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열린 2020년 상반기 고양시 지명위원회가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의 명칭을 일산호수공원으로 변경했다.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의 명칭을 고양호수공원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일산지역 주민들이 반대를 꾸준히 제기한 바 있다.일산호수공원으로 다시 명칭을 사용하게 된 이유로 일산지역 주민들의 반대 입장도 컷지만, 오히려 창릉3기신도시에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호수공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점이 더 크게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이 소식은 들은 일산의 한 시민은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을 일산호수공원이라
[고양일보] 고양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전국 야간관광 100선에 행주산성과 고양호수예술축제 2건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야간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전문가 추천 및 네비게이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0만 건) 등 약 370여 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매력성,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고양시 행주산성은 매년 7월에서 8월 야간개장을 하게 되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예술인들
[고양일보] 고양시가 ‘호수공원’ 명칭 관련 시민의견수렴 현장 설문조사를 시작했다.호수공원 한울광장 석계산 앞에서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설문지 조사 항목에는 지역, 연령, 성별과 함께 1992년 10월 고양시지명위원회의 결정으로 공식명칭은 ‘호수공원’이며, 공식명칭이 변경되길 희망하는지 무엇으로 변경되길 희망하는지를 묻는다. 변경될 항목으로 ‘고양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고양일산호수공원’, 기타 등 4개 항목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호수공원 명칭에 대한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최근 경기도가 발표한 ‘2020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고양행주문화제’는 전통역사축제 부문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문화예술축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는데 한 지자체가 동시에 2개의 축제부문에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문화도시로서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얼을 계승하고 승전을 기념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전통 역
[고양일보]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고양지역의 거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시민자율형 거리 공연단 ‘고양버스커즈’를 운영한다.지난 2016년 시민자율형 거리 공연단 운영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고양문화재단은 햇수로 5년차에 접어드는 올해, ‘고양버스커즈’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더욱 참신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양버스커즈’는 고양의 시민자율형 거리 공연단이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거리 공연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만들어진 명칭으로, 직관성과 정체성을 모두
고양시는 1월 15일 시민과 함께 만든 홍보영상 ‘내가 담은 고양’을 공개했다.‘내가 담은 고양’은 2017년 5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고양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고양시 안에서 시민의 일상 및 풍경을 촬영한 15초 이상의 영상을 공모했다.총 152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총 5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이를 2차적으로 재편집해 ‘내가 담은 고양’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은 ▲고양호수공원 ▲행주산성 ▲킨텍스 ▲서삼릉 ▲라페스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제 등 고양시 대표 명소와 축제 현장에서의 시민들의 일상 모습
-민·관·학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협력 프로젝트-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2일 2016년의 겨울을 여는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개 단체 280여 명의 참가로 이뤄진 이번 페스티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즐기기 위해 모인 관중들로 메워졌다.‘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고양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작하여 관광안내센터, 고양문화원, 고양원마운트까지 거리형 축제로 진행됐다.먼저 일랑아트, 꾸미준, 트리안, 미소공방 등 10여 개 업체에서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선보인 고양 브랜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국내·외 관광객의 한류 체험을 돕고 비수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환으로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오는 12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3개 단체 280여명, 관광시설업계, 학교 등 민·관·학이 참여하여 주최의 의미를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축제를 열어가는 기획자이자 참여자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양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작하여 관광안내센터, 고양문화원, 고양원마운트까지 거리형 축제로 진행되는 신한류 페스티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