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은 8월 20일(월)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문촌초) 5층 소리의 향기실에서 61개 꿈e든카드 서비스지원기관 대표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및 업무 전문성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꿈e든카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치료지원 서비스 이용 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전자카드이다. 이 카드 서비스지원기관은 병의원 및 복지관, 보건복지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등으로 꿈e든카드 소지 학생들에게 언어, 놀이, 운동재활, 심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꿈e든카드
고양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을 구성하여 제 1차 협의회를 열었다.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봄 장애학생의 지속적인 관찰 및 상담을 통하여 인권침해 위험 노출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도에 구성된 인권지원단은 덕양구와 일산동·서구 2개단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