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19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고양 청렴클러스터 제1차 협력회의를 실시했다.‘고양 청렴클러스터’는 지역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2020년 9월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 간 협약을 통해 결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 감사관실과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청소년재단,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체육회,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등 10개 공공기관의 반부패 청렴업무 실무자가 참가헀다.이날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부패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회장 타이라 쵸케이)와 12일 엠블호텔에서 청소년 교류활동 촉진을 위한 ‘국제 교류 컨퍼런스’를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타이라 쵸케이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회장, 박준규 마두청소년수련관장, 김효금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오준환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장, 이상렬 고양컨벤션뷰로 단장 등 내빈들과 참가 청소년 및 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고양시티투어 소개를 시작으로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계류중이던 ‘고양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일 부결시켰다. 지난해 10월 김효금 시의원 대표발의 이후 1년만이다.문화복지위 위원 8명중 4명이 조례안에 반대했는데,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과 정의당 소속 1명 위원은 찬성 입장이었다.조례안의 핵심은 고양시 최대 규모 토당청소년수련관을 고양시 청소년재단이 직영운영할지 여부다. 청소년재단이 올해 1월 출범했지만 정작 재단사무국이 자리를 잡은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위탁운영체제다.고양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