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최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인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고양백석점’은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다.2020년 고양시와 GS리테일이 뜻을 모아 개소한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시장 이동환) 지난 17일 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스에서 갓김치 90kg와 청국장 키트 3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식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취업교육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고양지역자활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위드파머스는 고양시와 2021년 11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이웃사랑 김치나눔 후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김치 4kg 10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98가구에 배분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지역자활센터에서 ‘행복자활텃밭’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확물은 지난 봄 씨감자를 식재 후 비료 살포와 순치기,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거쳐 지금까지 기른 도시치유농업의 결과물이다.행복자활텃밭은 2021년 고양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고양지역자활센터 3층 옥상에 조성됐다. 행복자활텃밭은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도심 속 도시농업 환경시설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는 텃밭에서 감자를 심고 가꾸면서 수확하는 즐거움과 도시치유농업을 통해 신체와 정서
[고양일보] 고양지역자활센터 덕양분소가 저소득 주민의 금융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은 올해 4월 고양시 지원을 통해 개소한 고양지역자활센터 덕양분소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성공적인 자활 촉진을 위해 경기도 탈수급유지지원사업을 통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과 맞춤형 교육을 동시에 제공했다.자립역량 강화교육은 ▲4대 사회보험 제도 비교 ▲노후자금으로의 국민연금의 중요성 ▲합리적인 지출 관리 등 국민연금제도와 효과적인 금융자
[고양일보] 고양시는 생활복지119사업‘고양뚝딱’의 효율적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해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2021년 시작한 ‘고양뚝딱’은 취약계층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규모 집수리, 생활 방역 등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고양뚝딱에서 제공하는 소규모 생활 정비는 고양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생활복지119 전담반이 담당하고, 기술력이 필요한 서비스는 관내 사회적·자활 기업에서 제공한다.이날 간담회에는 관계부서 공무원 5명,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9명이 참석하여 생활복지119사업‘고양뚝
[고양일보] 고양시가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올해 1분기에 취약계층 90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해 조명 교체, 배관수리, 단열재 부착, 방역・청소 등의 서비스가 200여건 이상 이루어졌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 작은 집수리도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고양뚝딱은 서비스 1회당 50만원 이내로 가구당 연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생활수리는 집 보수 및 관리 경험이 있는 고
[고양일보] 고양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취업을 장려하고 탈수급을 촉진하기 위해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립성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자립성공 지원사업은 고양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이 취업·창업에 성공할 경우 자립성공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자활근로사업단에 1개월 이상 참여한 주민이며 취·창업 성공 시에는 성공수당 200,000원, 유지시에 최대 3개월까지 월 500,000원을 지급한다.시는 지난해 총 46회 자립성공지원금을 지급했으며 21건의 취업·창업 성공 성과가 있었다.시 관계자는
[고양일보] 고양시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농업회사법인 (주)위드파머스(대표 양상국)와 함께 지난 26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과 함께 센터 내 도시농업 조성 및 치유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양상국 대표는 자활센터 참여자들에게 식물에 대한 이해 및 치유 ․ 회복 필요성 등의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텃밭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고양지역자활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실외 휴식공간 및 벤치 설치 등 옥상 환경 조성을 진행했다. 아울러 옥상 텃밭 조성 사업을 실시해 도시농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
고양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월 27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봉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 센터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사회복지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2018년 정기총회 및 제5대 회장 선거에서는 김기봉 센타장이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참석한 선거인 93%의 찬성으로 당선이 확정됐다.김기봉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새롭게 임명된 12명의 운영위원과 함께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김기봉 회장은 “사회복지사 회원 확대 및 지원강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