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최대 생활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 고양시 전역의 40여 개소 경기장에서 총 25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시는 2008년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이래 무려 15년 만에 다시 본 대회를 준비하는 만큼,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고양일보]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은 그림쟁이)’는 12일 덕양구 행신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들과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행신동 644-101 인근 골목에 위치한 담벼락은 노후로 인해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미관상 좋지 못해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함께 진행하게 됐다. 담쟁이 학생들과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0m 길이의 담벼락에 다채로운 꽃과 나무 그림을 그려넣어 밝은 느낌 골목으로 탈바꿈 시켰다.봉사활동에 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보아라’는 3일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2019 보아라 정기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보아라 학생들의 2019년 두 번째 정기전으로 46명의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정기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진행된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27일 행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고양파주] 벽화봉사를 다니던 고양예고 담쟁이 학생들이 장애청소년과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10월 7일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리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도서관 앞 철제셔터를 포토존으로 꾸며내고 오래된 연립주택 벽에는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
[미디어고양파주] 15만 평 헤이리 예술마을(이하 헤이리)은 1997년부터 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 예술인들의 거주와 문화예술 공간이다. 파주 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명칭을 따온 '헤이리'는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헤이리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을 개최하고 있다. 축제의 중심에는 한상구 신임 이사장이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5일 자기가 가르치던 미성년자 여고생 5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용제 시인(54, 고양예고 전 강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8년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하였다. 배 씨는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고양예고 문예창작과 실기 강사로 재직하면서 대학입시와 등단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미성년자인 여고생들을 무허가 개인 창작실로 불러내 성희롱과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2013년 3월에는 지방 백일장 행사를 핑계로 제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시동아리 ‘보아라’ 학생들의 정기전이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덕양구청 꿈 갤러리에서 진행된다.‘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은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다양한 사회현상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동아리 ‘보아라’는 고양예고 봉사동아리인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의 또 다른 이름의 동아리로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김예원 보아라 학생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아띠랑’은 4월 28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신성노인요양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아띠랑’은 ‘좋은 친구들’이라는 우리말로 11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어울림누리 노을학교에서 미술을 통한 멘토·멘티 활동과 신성노인요양센터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수년간 월 1회 진행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띠랑’ 10기, 11기 학생들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여했다. ‘추억’을 주제로 그려진 이번 벽화는 학부모 교사의 지도로 마을 어귀의 버드나무, 마당을 뛰놀던
고양예술고등학교는 4월 3일 본교 윤송관에서 ‘제12회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전공을 선택한 미술과 1학년 학생들의 전시회로 2학년으로 진급한 학생 중 8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양화·한국화·디자인·조소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 250여 점을 출품했다. 송용운 고양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고양예고 미술과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학생들의 전시회 ‘첫 발자국’이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담쟁이 학생들의 한국화, 수채화, 디자인, 만화, 소묘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의 2018년 첫 전시로 담쟁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는 일산동구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고양예고 문예창작과 실기강사로 재직하면서 제자인 미성년자 여고생을 수차례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용제(54, 시인)씨가 1심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 씨에게 징역8년과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러 피해자들에게 지속적·반복적으로 성적 학대 행위와 추행을 일삼고 위력으로 간음했다”며 관련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5월 31일 고양시민 100여 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8월 19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2017 고양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양 관광 서포터즈’는 초·중·고 청소년과 가족, 다문화가정, 주한외국인, 시니어, 장애인과 보호자, 대학생, 지역전문가 등 100여 명의 고양시민으로 시민참여단과 공연단으로 나뉘어 구성했다.시민 참여단은 10개의 거점에서 10개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고양 관광 100선’ 선정을 목표로 앞으로 1년간 시 구석구석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시청갤러리600은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전시회를 개최했다.고양시청갤러리600에서 열리는 ‘Go Art’는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50여 명이 참여한 전시로 소묘·유화·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으로 미술의 꿈을 가진 10대들만의 풋풋함과 과감함을 볼 수 있다.한편 고양시청갤러리600은 2013년 2월 28일 개관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미술·사진 작품 전시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그리고 미디어고양은 21일 [문단 내 성폭력, 고양예고 묵묵부답] 기사에서 고양예고가 졸업생들의 요구안을 외면하지 말고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졸업생 107명은 고양예술고등학교에 팩스로 요구안을 보냈지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22일, '고발자5'는 트위터에서 고양예고 재학 당시 배용제 시인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그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후 '고발자5'는 같은 학교에 재직했던
문학을 방패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성범죄자입니다.
우리는 가해 지목인을 규탄한다. 또한 가해 지목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려 자신들의 무책임과 도덕적 방종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는 사회에 분노한다. 이는 고발자와 피해자 스스로의 목소리를 은폐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에 가해지목인은 물론, 다음의 대상을 규탄한다.가해 지목인에게 요구한다1. 법적 처벌을 따르고 사죄하라.2. 모든 문단 및 교육 활동을 중지하라.3. 고발자 및 피해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2차 가해를 중단하라.4. 고발자 및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제3자에게 발설하지 마라.5. 문학이라는 이름을 권력이자 도구로 휘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