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여성 기업인들의 모임인 고양여성네트워트(회장 장혜교)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경 자신들이 키운 고구마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고양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은 오전 7시부터 농장에 모여 고구마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장애인 단체, 장애인 시설 등에 기증했다.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고구마는 올 5월 23일 일산동구 성석동 한 농장에 여성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심은 것이다.당시 고구마는 200여평 밭에 회원 10여명이 아침 이른 시간에 모여 함께 심었고, 그동안 간간이 물
[고양일보] 고양여성네트워크(회장 장혜교, 이하 고넷)은 지난 5월 12일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고넷은 고양시 여성의 상호 협력으로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우수한 여성 기업인의 발굴과 여성 인적 자원의 개발·양성을 통해 여성의 바람직한 사회참여로 균형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창립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장혜교 회장은 “고양시는 여성이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도시다. 그만큼 인재도 많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
[고양일보] 지난 23일 고양여성네트워크(회장 장혜교) 회원들은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토요일 아침 7시부터 회원 10여명이 모여 200여평의 밭에 고구마심기를 시작했다. 향후 수확되는 고구마는 주변의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눠줄 예정이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일 오후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여성리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의 마지막 고양여성네트워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 고양’ 출범에 발맞춰 2014년 9월 구성된 여성네트워크 ‘공감’은 103만 행복도시에 걸맞은 고양시 각 분야의 대표 여성리더 및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민·관거버넌스 체계로 여성의 관점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정책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여성리더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구축됐다.특히 2016년 ‘공감’ 네트워크는 시 전반의 정책 수립과 추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