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의힘 손동숙 시의원(장항1·2동, 백성1·2동)은 11월 26일 제249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고양 희망알바 6000’(이하 ‘알바6000‘)은 ‘어거지로 만든 일자리’로, 정착 취약계층이 몰라서 신청조차 못했다고 집행부를 질타했다.손 의원은 알바6000은 좋게 봐도 반만 성공한 사업이라며, 실패한 점은 ▲ 사업의 영속성과 거리가 먼 사업함으로써 고민하지 않은 서투른 생각에 머문 행정이란 점 ▲ 공고 기간도 짧고 홍보 방식에도 문제가 있어 고양시민 대부분이 몰랐다는 점 ▲ 정작 취약계층의 시민은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3월부터 일자리기금(100억원)으로 공공 아르바이트 100명을 채용하는 ‘고양 알바 100’ 사업의 알바 근로자를 500명으로 대폭 늘린다고 23일 밝혔다.‘고양 알바 100’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프리랜서, 단기 근로자 등과 영업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가족 등이 일할 수 있도록 100명을 채용하고 공공 일자리 알바 근로자로 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상황이 세계적으로 악화되면서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